제주저널
뉴스
세계식량계획, 北 영양실조 종식 위해 3년간 1.6억弗 지원
제주저널  |  webmaster@jejujourn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07  15:52: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홈페이지 갈무리 2019.2.7 © 뉴스1


(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향후 3년간 약 1억6000만 달러를 들여 북한 주민 280만 명에게 영양강화 식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6일(현지시간) WFP가 이달 말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신규 대북지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WFP는 2021년 말까지 7세 미만 어린이와 임신부, 수유모, 결핵 환자 등에게 미량영양소 등을 지원해 영양실조를 종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WFP의 신규 대북지원 사업 계획에는 자연재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긴급하고 시속하게 식량을 지원하고, 재해민을 연중 지원하는 내용도 담았다.

아울러 WFP는 지난달까지 2년6개월 시한으로 진행됐던 북한 내 지원 사업을 3개월 연장했다. WFP는 오는 3월까지 약 1340만 달러의 추가 예산을 들여 북한 취약계층 약 83만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정부는 WFP 등 국제기구에 대북지원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과 관련해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통일부 당국자가 7일 밝혔다.

정부는 2017년 9월 유니세프와 WFP의 요청에 따라 남북협력기금 800만 달러를 북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공여하는 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남북관계 상황 등 전반적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시점에 따라 추진하겠다"며 집행을 미뤘고 지난해 말로 예산지출 시효가 만료됐다.

정부가 국제기구에 대북 인도적 지원 기금을 공여하려면 다시 지원 대상과 규모를 특정하고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받아야 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제주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국토부 "올해부터 75세 운전자 면허갱신 5년→3년 단축"
2
기미·주근깨 발생 원리 규명
3
제주도, 올해 공무원 669명 채용...역대 최고
4
농민들과 함께 '제주 농업의 앞길' 헤쳐 나간다
5
“민생안정 해답은 ‘현장 대화’에 있다
6
국내연구진, 화학무기 독성제거 100배 높인 촉매 개발
7
원희룡, 제주시 연두방문...'경제.일자리' 주제 시민과 소통
8
道, 7개 마을 대중교통과 도보 여행안내 책자 발간
9
한진重, 수빅조선소 부실여파로 '자본잠식'…주식거래 정지
10
"산업은행만 믿고 어음거래했는데"…뿔난 화승 하청업체들 '국민청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 2길 152   |   대표전화 : 070-8802-91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아 - 01028   |   대표자 : 김재흡   |  발행인 : 최선영  |  편집인 : 김재흡
신문 발행 연도 : 2012. 2. 2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흡
Copyright © 2012 제주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md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