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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고르멍-들으멍 상생의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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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오늘 7일(금) 노경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는 한마음-고르멍․들으멍 한마음’ 행사를 열고 ‘노경상생 선언’을 통해 수평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비차별, 다양성 존중, 노동원칙 준수 등 상생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또 지역사회에 상호 존중과 신뢰, 조화와 상생의 노경문화와 인권경영 전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주52시간 근로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가족친화-노경상생 교육을 통해 노경 소통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근로자와 경영자가 수평적인 관계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공동의 가치를 창출해가자는 노력으로 ‘노사협의회’ 명칭을 ‘노경협의회’로 변경한 제주에너지공사는 올해 초 2018년 달라지는 고용노동제도 등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 등 신뢰와 협력으로 생산성 향상을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익 사장은 “제주에너지공사 조화와 상생의 노경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행복한 일터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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