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저널
제주소식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최선영 기자  |  qqer100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02  15:14: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오는 4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주법정사 항일운동 재조명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주법정사 항일운동은 1919년 3.1운동보다 5개월 먼저 일어난 도내의 최초 최대의 항일운동이자 1910년대 종교계가 일으킨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항일운동으로, 1918년 10월 7일 서귀포시 도순동 산1번지에 있는 법정사에서 평소 일본제국의 통치를 반대하던 승려들이 중심이 돼 법정사 신도 및 민간인 등 700여명이 집단으로 무장해 조직적으로 일본에 항거한 항일운동으로 민족항일의식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나가는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관련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발표자로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 되는데, 먼저 법정사 항일운동의 역사적 고찰, 한국근대불교사에서의 법정사 항일운동의 위상, 법정사 항일운동의 발자취 재조명, 법정사 항일운동 사적지의 활성화 방안 고찰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제주법정사 항일운동의 재조명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나용해 본부장은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국토부 "올해부터 75세 운전자 면허갱신 5년→3년 단축"
2
기미·주근깨 발생 원리 규명
3
제주도, 올해 공무원 669명 채용...역대 최고
4
농민들과 함께 '제주 농업의 앞길' 헤쳐 나간다
5
“민생안정 해답은 ‘현장 대화’에 있다
6
국내연구진, 화학무기 독성제거 100배 높인 촉매 개발
7
원희룡, 제주시 연두방문...'경제.일자리' 주제 시민과 소통
8
道, 7개 마을 대중교통과 도보 여행안내 책자 발간
9
한진重, 수빅조선소 부실여파로 '자본잠식'…주식거래 정지
10
"산업은행만 믿고 어음거래했는데"…뿔난 화승 하청업체들 '국민청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 2길 152   |   대표전화 : 070-8802-91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아 - 01028   |   대표자 : 김재흡   |  발행인 : 최선영  |  편집인 : 김재흡
신문 발행 연도 : 2012. 2. 2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흡
Copyright © 2012 제주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md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