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참조기...위판량 전년동기比 68% 증가

총 위판량 및 위판액은 1226톤에 108억7800만원으로 작년동기 730톤 70억1900만원대비 위판량은 68%, 위판액은 55% 증가했다

기자명

제주근해(추자도근해∼마라도)에서 소흑산도 해역까지 참조기 어장이 형성돼 유자망어선의 활발한 출어·조업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시에서 지난 8월10일 참조기 금어기 종료 이후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조업실태 및 위판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관내 유자망어선 100여척이 척당 평균 5회 조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 조기 총 위판량 및 위판액은 1226톤에 108억7800만원으로 작년동기 730톤 70억1900만원대비 위판량은 68%, 위판액은 55% 증가했다.

위판단가는 상자당(13kg) 위판단가는 130마리 24만원∼26만원, 160마리 12만원∼13만원으로 작년동기 130마리 21만원∼25만원대비 4∼1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로 위판단가는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