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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장속으로...민생투어 ‘문대림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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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가 직접 찾아가서 듣는 민생투어 ’문대림이 간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문 후보는 1주일에 3차례 정도 생활밀착형 현장이나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마련키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1일 오전 11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공공버스(202번)를 타고 애월고등학교 까지 이동하면서 버스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시 불편과 애로사항을 듣기로 했다.

이어 그는 오는 23일에는 회천 쓰레기 매립장과 동복 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장을 방문, 현장상황을 둘러 보기로 했다.

문대림 후보는 “이같은 민생투어를 지속 실시하기로 하고, 방문지 우선순위는 민원의 정도를 감안해 탄력있게 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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