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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활용 도움센터 설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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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일반 클린하우스 관리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재활용 도움센터 올해분 설치 사업에 대해 각 지역별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운영중인 지역의 주민들도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市는 올해분 설치 사업 중 현재 9개소(△대정읍 보성리, △남원읍 위미리, △성산읍 성산리, 삼달리, 온평리, △안덕면 감산리, △대륜동, △대천동, △서귀동)은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오는 6월에 착공해 하반기부터는 실제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또한 1개소 이상의 재활용 도움센터를 더 설치하기 위해 현재 미 설치 지역(△송산동, △정방동, △예래동)에 대해 설치지 신청 및 조사를 우선 실시 중이다.

한편 운영중인 재활용 도움센터에서 빈병 회수 및 즉시 환불 실시와 함께 소형 폐가전 제품 무상 배출 서비스도 시행중이며 이용해 본 시민들은 매우 좋다는 의견이다.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큰 호응속에 운영되고 있는 재활용 도움센터를 지역 거점형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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