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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태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와 어르신 보호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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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종태 예비후보는 19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노인요양시설에 공기정화장치 및 공기청정기 설치 의무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노인요양시설에 공기청정기 무료 보급을 위해 지속가능한 조례제정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청정제주임에도 해가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와 어르신들 보호가 시급하다”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는 물론 경로당, 노인요양시설에도 공기청정기를 보급하여 미세먼지를 포함한 일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도교육청 정책발표에 발맞추어 공기정화장치 및 공기청정기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근본적인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예방을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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