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음성안내 시스템도입”

기자명

제주도의원 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하는 박호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어린이보호구역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하고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의 통학안전을 위해서 횡단보도 신호등에 보행신호 음성 안내 시스템을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형 예비후보는 “차도와 인도 사이에 센서를 설치하여 감지구역 내에 보행자가 있으면 위험안내 음성이 나오는 방식으로 설계한다면 주변 어린이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환기시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호형 예비후보는 “가칭 일도2동 어린이 안전영상인프라구축사업(CCTV)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등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비롯해 소규모 공원, 어린이놀이터 등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