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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도남 제5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홍 광 일

기자명

출마선언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4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차디찬 바다에 뜨거운 가슴에 묻어야만 했던 그 날. 2014년 4월 16일. 잊을 수 없는 잊어서도 안 되는 그 날 이후 저는 다짐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위해,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저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꿈꾸는 세상, 모두가 더불어 함께 안전한 세상,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도의원에 출마를 하는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이도이동, 도남동민 여러분

저는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올바른 길로 지역주민의 민주적인 의사와 절차에 맞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지방권력의 수평적 교체를 통하여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는 제주도의회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아이들과 청소년의 꿈과 미래가 우리 사회의 미래와 다를 바 없다’ 라는 생각을 갖는다면 그에 대한 투자는 아까울 게 없습니다. 교육환경에 대한 투자의 가치는 훗날 크게 나타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믿음과 실천의 저 홍광일은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마을 기업을 통하여 지역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일하는 행복을 드리겠습니

다.

둘째, 건설예정인 행복주택사업을 원점 재검토하고 시민복지타운 조성하여 시민들에

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셋째,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하여 청소년과 어르신의 취미, 여가, 건강, 독서 등을 위한 프로

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이와 함께 도남, 구남동 시민들을 위한 동주민센터 출장소 설립

하겠습니다.

넷째, 공공시설(학교운동장 등)에 지하주차장을 건립하고 더불어 태양광 발전설비를 하여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양심과 소신을 가지고, 약자와 정의의 편에서 동민과 함께 울고 웃는 믿음, 신뢰,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우리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오로지 나라와 제주도와 지역 시민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믿음직한 여러분들의 홍광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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