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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복부 지방흡입, 여성과 달라
이선호  |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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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2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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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이 필수다. 그러나 야근, 수면부족, 음주, 야식 등이 반복되는 남성이라면 운동할 시간도, 기력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단기간에 복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비만클리닉에서 복부 지방흡입이나 비만 시술을 상담 받는 남성들이 적지 않다.

지방흡입을 한다고 하면 무조건 지방을 많이 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남성의 복부지방흡입은 여성과 조금 다르다. 이는 남녀가 원하는 신체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방흡입 고객들과 상담해보면, 여성들은 주로 S라인이 살아 있으면서 군살 없이 매끈한 복부를, 남성들은 근육이 잔잔하게 보이는 탄탄한 초콜릿 복부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여성 고객의 경우에는 복부의 피하지방을 최대로 빼 복부를 일자로 만든다. 동시에 옆구리에 붙은 군살인 러브핸들도 제거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만든다.

반면 남성 고객의 경우에는 근육 라인을 살리는 데 집중한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복부 근육은 살리면서 불필요한 지방만 빼내야 남성미 넘치는 복부가 완성된다. 지방흡입으로 지방은 빼고 근육은 남긴 상태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기존의 근육에 새 근육이 붙어 탄탄한 복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지방흡입을 한다고 하면 무조건 지방을 많이 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남성의 복부지방흡입은 여성과 조금 다르다. 이는 남녀가 원하는 신체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남성은 지방흡입만으로 탄탄한 복부를 얻기 힘들 수도 있다. 지방흡입은 피하지방층의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여성에 비해 내장지방의 비율이 높은 남성은 수술 후에도 기대했던 만큼 사이즈 감소 효과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

▲ 대전 365mc 이선호 원장

본인이 피하지방형인지 알고 싶다면 수술 전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복부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의 분포 정도를 면밀히 파악하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보면 수술 가능성과 효과 등을 알 수 있다.

뱃살과의 이별을 좀 더 앞당기고 싶은 남성이라면 지방흡입 후 피하지방을 줄인 뒤에도 내장지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지방흡입 후 고단백 저지방 식단과 빨리 걷기 등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보자. '아저씨 몸매'에서 탈출해 '초콜릿 복부'라는 달콤한 보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지방흡입학회 이선호 회장(대전365mc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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