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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간 대설,강풍...어리목 21.6cm적설해상에도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북부앞바다)에 풍랑경보가 제주도남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령돼 여객선 등이 전면 통제됐다.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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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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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간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이에 한라산 어리목에는 10일 오전 9시 현재 21.6cm의 폭설이 내렸다.

또한 제주시 아라동에는 6.2cm, 유수암에는 4.2cm의 눈이 내려 교통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현재 제주도는 흐리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눈이 내리면서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중산간 이상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풍부의보에 제주공항도 비상이 걸렸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회항 1편, 결항 13편, 지연 17편 등 항공기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했다.

해상에도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북부앞바다)에 풍랑경보가 제주도남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령돼 여객선 등이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과 제주도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특히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고로 인해 항공기 및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녕에는 높이 6.2m, 제주항에는 4.4m, 마라도는 4.6m의 파도가 방파제를 덮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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