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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복합민원 유관부서간 칸막이 철거 협업” 강조
최선영 기자  |  qqer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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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9  18: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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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2층회의실에서 열린 2017 하반기 도민과의 대화시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겸 주간정책회의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복합민원에 대해 주무부서, 협조 또는 유관부서가 함께 일목요연하게 파악되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부서간 칸막이 철거와 협업을 강조했다.

이어 원 지사는 “이 부분에 대해 실시간 추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민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원 지사는 민원대처를 위해 “▲담당자가 바뀔 때 인수인계가 명확히 돼야 되고 ▲ 결과가 진행이 되든 안 되든 또는 일정시간이 지날 때는 자동적으로 응답 내지는 안내가 나갈 수 있는 실시간 추적 시스템이 돼야 되고 ▲ 이를 제기했던 민원인이나 유사한 민원을 제기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와 유사한 민원들에 전체적인 현황과 현 상태에 대해 실시간으로 파악될 수 있고 여기에 대해 다시 의견들을 낼 수 있는 것이 돼야 되겠다”고 주문했다.

이는 도민건의사항 해결이 도민 행복도와 관계가 있고 제주도정이 올해 추구하는 도민행복도 향상을 위해 실시간 추적 시스템을 통해 도민의 건의사항이 실시간 추진사항을 보도록 하겠다는 의지라는 것, 

그러면서 그는 “지금 전반적인 민원과 관련된 상황이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을 우리가 철저히 자각을 해야 될 것”이라며 “우선 사회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다양한 분야에서 특히 제주의 경우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과거에는 없던 문제들 또는 과거에는 넘어갔던 문제들이 기존의 행정 관행을 뛰어 넘는 그런 건의들도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만큼 건의사항 등 민원의 폭이 확대되고 이것을 처리 하는 가에 따라 행정에 대한 민간인들의 만족도가 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만족도는 바로 우리 청렴도 평가로까지 이어지고 도정이 추진하는 전반적인 사업들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와 어떤 추진 동력으로 연결되는 문제”라며 “(민원 등 건의사항에 대해) 성의 있고 치밀한 응대를 해야 되고 거기에 부서라든지 현행제도를 뛰어 넘는 부분들에 대해 매우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특히 원 지사는 “자치행정과는 이 시스템이 내년 5월 달에 구축이 되니까 그때부터 하겠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지금 내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든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작년 예산에 반영이 못됐던 부분들에 대해 새롭게 추가로 취합해 올해 사업계획 내지는 올해 다시 추경이나 예산을 세울 때 이런 부분들을 반영시키도록 적극적으로 이 부분들을 취합하고 서로 소통하는 이런 노력들이 필요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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