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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치즈 40g, 심장질환·뇌졸중 줄인다관상동맥질환 위험 40%↓ … 뇌졸중 위험 10%↓
권현 기자  |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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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2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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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치즈 속 지방산과 칼슘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쑤저우대학 연구팀은 유럽과 미국인 20만명 이상이 참여한 15개 연구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인디펜던트지(誌)가 2일 보도했다.

분석 결과, 매일 치즈 40g(성냥갑 크기)을 먹는 사람들은 치즈를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은 40%, 뇌졸중 위험은 10% 낮았다. 전반적으로 치즈를 즐겨먹는 사람들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치즈 속 지방산과 칼슘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즈에는 불포화지방이 많지만, 지방산 성분이 많아 혈관의 노폐물 축적을 예방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줄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전 연구결과에서는 치즈 속 칼슘 성분은 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앞서 치즈의 심장질환 예방효과를 연구한 영국 레딩대학 이안 기븐스(Ian Givens) 박사는 "치즈와 요거트 같은 유제품 속 칼슘은 체내 지방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다만 심장질환 예방에 대한 치즈 섭취의 장기적인 효과는 불명확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유럽 영양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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