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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제주경마공원 인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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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도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어린이날 축하 행사에 도내 최대 규모인 약3만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제주경마공원을 찾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즐거움과 추억을 남겼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개장 이전부터 제주경마공원에는 약 3천여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도착하여 대기하는 등 지역內 대표적인 어린이날 행사장으로써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각종 레크레이션, 체험행사, 명랑운동회, 페이스페인팅, 댄스 축하공연 및 경찰특공대 차량 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아름다운 승마장과 포니랜드에서의 ‘승마체험’, 세계 말체험 동물원 관람, 담덕의 꿈, 레이스 호스, 트로이 목마 등의 흥미롭고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하여 제주경마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날 아이들과 함께 제주경마공원을 찾은 박태선(46세, 이도동)씨는 “맑고 깨끗한 날씨와 함께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들로 가득 차 있어 제주경마공원으로 놀러가는 것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한다며 매년 어린이날 안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 제주경마공원을 자주 방문 한다”고 밝혔다.

제주경마공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다해 나가기 위해 향후에도 테마가 있는 놀이시설 확충 등을 통해 대표적인 가족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제주저널/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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