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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측근 “뇌 이상 사실, 스트레스가 원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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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10월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나훈아의 뇌경색 투병설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졌다.

나훈아는 경기도 양평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이 곳을 찾아간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자택 앞 주차돼 있는 차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인근 주민은 "저녁에는 차가 없어지기도 한다. 일몰 후에나 움직인다. 워낙에 유명인이고 변장을 하고 다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훈아의 지인 역시 "뇌 쪽에 이상이 있었지만 경색까지는 아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같다. 워낙 건강해 앓아누워 일어나지 못하는 중병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먼센스 11월호 보도에 따르면 지난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인 나훈아는 현재 경기도 양평 자택에 머물며 양, 한방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의사 표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됐지만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이후 은둔생활을 해온 나훈아는 지난해 경기도 양평 인근에 거처를 마련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7월 28년전 미공개 신곡이 담긴 컴백 앨범 '나훈아 에센셜'을 발매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았지만 컴백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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