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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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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모사업인‘행복학습 센터 운영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부 주관으로 2013년부터 전국에 시행 중인 사업으로 읍․면지역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읍면지역에 행복학습센터를 설치하여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강좌와 학습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8천1백만원으로 이중 국비가 3천1백원이고 지방비가 5천만원이다.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사업관리 인력인 행복학습매니저 5명(거점셈터 근무자 1명, 행복학습센터 근무자 4명)을 5월 중에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 직무교육 후 각 행복학습센터별로 배치한다. △이어서 6월부터는 행복학습센터별로 주민 맞춤형 특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제주시는 올해에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하였으며, 향후 연차적으로 행복학습센터를 확대 지정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습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기회 확대를 통한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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