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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입점지원

제주상품 이베이, 아마존 등 7개 해외 유명 온라인 마켓 진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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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이 제주스토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기업들이 낮은 비용으로 보다 쉽게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을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에 따라 이베이, 아마존 등 7개 해외 유명 온라인 마켓 제주상품(관)에 입점을 지원할 판매대행사를 모집하고 있다.

판매대행사는 제주상품(관)을 구성하여 개별업체 상품페이지 번역 및 디자인, 입점(리스팅), 홍보·마케팅, CS, 배송 등 판매에 필요한 전 과정 대행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4월15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온라인 마켓별로 2년 이상 중소기업 물품 판매대행 경험 및 실적을 보유하고, 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전담 인력 3인 이상 보유한 기업에 한한다.

특히, 금년에는 B2B(기업간 거래) 유통채널을 1개 추가하여 총 6개에서 7개로 입점 채널 수를 확대하고, 모집대상도 이·미용용품 및 생활잡화에서 제주도 주력상품인 농수산 가공식품까지 확대키로 하고 35개 입점업체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나라장터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로 제출서류를 우편 송부하면 되고, 기타 세부사항은 나라장터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온라인 유통채널은 시간과 공간상 제약이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적합한 해외마케팅 수단이므로 최근 소비자 구매형태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성장기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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