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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을 위한 날, 여보 대상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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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CJ E&M(5회)를 맞은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XTM·스토리온·올리브·tvN·Mnet 등 6개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그 날의 주인공은 장동건이다. 장동건은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서 최고상인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장동건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 역으로 미중년 신드롬을 일으켰다. 40대 남성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장동건은 “쟁쟁한 후보자들을 두고 이런 상을 받아도 되나 싶다. 여러분 모두 감사한 걸로”라며 유행을 일으킨 독특한 김도진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보 대상 받았어”라며 아내 고소영에게 수상 소감을 하여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받았다.

그 외 ‘응답하라 1997’의 서인국·정은지, 송중기, 수지(미쓰에이), 슈퍼주니어, 씨스타, 유준상, 임수정, 하정우가 ‘10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돼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겨뤘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제주저널/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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