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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지사, 가파도 프로젝트 사업장 점검

가파도 지역 주민들과 대화 등 '현장대화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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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박정하 정무부지사 주재로 4월 8일(수) 가파도 프로젝트 사업장 현장 점검 및 가파도 지역 주민들과 대화 등 “현장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대화의 날은 도에서 지역자원을 활용 주민들이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파도 아름다운 섬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장’과 '카본프리아일랜드 구축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파도 미숫가루가공시설 공장과 가파도 상동항 보강공사 사업장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지역 비상시설인 헬기장시설을 점검하여 관광성수기 등에 혹시나 발생할 응급환자들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장 점검에 이어서 마을이장을 비롯하여 자생단체장 등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최근 지가 상승으로 사업추진이 더디고 있는 '가파도 아름다운섬 만들기 사업' 등 가파도 지역 애로사항에 대하여 주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서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열린도정 운영의 일환으로 각종사업 현장에서 '현장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정하 정무부지사는 지난 3월 3일에도 제주시탐라문화광장, 차 없는 거리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 점검 및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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