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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O면세점, 봄 시즌 고객감동 사은행사 !

5월까지 기본 5%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시작으로, 최대 3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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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의 절정은 면세점에서도 꽃을 피운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중문 면세점은 완연한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로 고객감동에 나선다.면세점은 지난 6일부터 오는 5월까지 기본 5%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시작으로, 최대 30%까지 가격 메리트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동일 브랜드 기준으로 패션(가방·지갑 등)과 시계·액세서리는 2개 이상 혹은 25만원 이상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드린다. 향수·화장품은 3개 이상 혹은 30만원 이상 구입하면 1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전한다. 홍삼·완구·초콜릿 등도 구매조건에 따른 가격 할인을 시행한다.

아울러 5월 관광주간(5월1∼15일)에는 제주관광 진흥 공기업으로서 특별한 행사로 고객 감동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은 외식과 영화, 커피, 제과 등의 상품권 및 이용권을 총 200명에게 전하는 모바일 경품 이벤트도 시행돼, 챙겨볼만 하다. 경품에 따라서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이 주어져 면세쇼핑의 감동이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 전문점 제휴 행사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무료 음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되고 있으며, 가격 혜택이 ‘탄탄한’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은 기본 10% 할인에, 쿠폰 등 최대 추가 3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도민의 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는 언제나 고객감동 행사로 면세쇼핑의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라며 “봄의 절정, 4∼5월에는 경품 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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