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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중화권 회의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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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C JEJU, ASAE 참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는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ASAE Great Ideas Conference Asia Pacific 2015에 참가하여 협회 회의 개최지로서 제주를 홍보하고 더 많은 국제회의와 협회회의를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회의는 협회·학회·단체의 리더십센터 미국 어소시에이션 경영자 협회(Ameican Society of Association Executives, ASAE)가 미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협회, 학회 및 단체·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조직 경영의 혁신과 전문 지식 공유, 네트워크를 위하여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행사에는 국제회의컨벤션협회(ICCA, 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 Asia Pacific)를 비롯하여 아․태 석유 엔지니어 협회(SPE, Society of Petroleum Engineers-Asia Pacific), 국제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China), 중국 의약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of Chinese Medicine) 등 국제회의를 보유한 협회의 주요인사 및 AMC (Association Management Communications)인 KELLEN Company, MCI Group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MICE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UIA 및 ICCA관계자와의 상담진행을 통하여 행사 개최 최적 목적지로서 제주의 우수한 MICE인프라를 홍보하고 더 나아가 ICC JEJU의 컨벤션 개최여건을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중국내 30만개 이상의 주최기관(협회)을 고객층으로 보유하고 관리하는 ASAE China의 Maria Tong대표와 중국 협회 행사를 제주에서 개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또한 ASAE의 John H.Graham Ⅳ 대표와의 면담을 통하여 ASAE Great Ideas Conference Asia Pacific 행사의 제주 유치 의지를 피력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ICC JEJU 관계자는 “금번 ASAE Great Ideas Conference Asia Pacific 2015 참가는 미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협회, 학회 및 단체·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의 기회가 됐으며, 무엇보다 인적네트워크 구축의 장으로 활용하여 향후 영업활동에 힘을 싣게 되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ICC JEJU에서는 올해 들어서도 Big Chat 2015 榮耀大會 (2015년 1월, 800명), 골든다이너스티 국제 컨퍼런스 인 제주 2015 (2015년 1월, 1,900명) 등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이러한 관련 회의 개최 노하우와 친환경 제주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들의 성공사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중화권과 동남아권 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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