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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와 함께 떠나는 '지질여행'

4월 매주 금요일, 돌박물관 지질 전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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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임한준)는 오는 4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에 사회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예사와 함께 정시에 떠나는 지질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돌박물관에 전시된 제주 지질과 관련된 내용을 전공 학예연구사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직접 진행하게 된다.

이번 지질여행 프로그램은 돌문화공원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일은 프로그램 시작 시간(오전 10시, 오후 3시) 1시간 전부터 공원 매표소에서 현장 접수하고, 참가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참여인원은 각 회당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지금까지 문화관광해설사가 진행했던 전시 해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질분야의 전시 해설과 더불어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주요한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설명도 가미된다고 하니, 평소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원내 초가집 지붕 새잇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롭고 흥미로운 제주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문의사항은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 064-710-7758)로 하여 주시고보다 자세한 사항은 돌문화공원 누리집(www.jejustonepark.com)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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