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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씸' 중소기업공동브랜드 대상!!

「제주마씸」 브랜드 가치가 한층 상승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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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브랜드를 찾아,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앙일보사 등의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2015 BEST OF THE BEST BRAND AWARDS」공모에 제주특별자치도 공동상표인「제주마씸」브랜드가 응모하여 중소기업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소비재, 내구재, 지자체 공공기관 브랜드 등 34개 분야에 대해서 브랜드 비전, 브랜드 가치, 성과 등을 평가한 결과 「제주마씸」외에도 서울시의 아리수, 삼성전자의 디지털 프라자 등의 기관(업체)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요성과로 인정받은 내용은 청정 제주의 특산물을 브랜드화하여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취약한 판로개척 및 지역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상표를 개발에 착수(2002)해「제주마씸」으로 특허청에특허등록(2004년, 등록제0575345호)됐다.

제주마씸 사용약정 업체는 5개업체 20개품목(2005)에서 작년 말 현재로 118개업체에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 698개 품목으로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매출액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어 2013년 이후 매년 2,000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어 이번 평가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입상 브랜드에 대한 선정식은 2015년 2월 26일(10:30)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부문 대상패를 받게 된다.

「2015 BEST OF THE BEST BRAND AWARDS」공모에 중소기업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중앙 유력 일간지에 홍보 효과는 물론 「제주마씸」 브랜드 가치가 한층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관계자는 앞으로 참여업체 확충 및 다양한 제품 발굴로 공동상표 브랜드 운영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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