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제주홀대론을 제기하며 "제주 출신 차관한 명도 없다. 박정희 대통령때도 제주인물을 등용했으나 정와대와 정부에 차관 한명이 없다. 검사장급도 없다. 해도 너무한다. 탕평정책을 하겠다. 제주도 배제, 제주사람 홀대를 없애도록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싸움, 서로간 잘났다고 주장한다"며 "둘다(제주도와 도의회) 욕먹는다.양쪽다 대화부족. 욕먹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이 자리를 통해)전달한다"고 소통을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원도정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