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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반, 재활용은 두배“로 향상

제주시, 클린 수거시스템 구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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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2015년을 “쓰레기는 반, 재활용은 두배”를 목표로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품 수거 극대화를위한 클린수거시스템 구축에 22억5백만원을 투입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귀, 삼화지구 등 새롭게 조성된 도시개발지구에 6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클린하우스 43개소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는 한편, 심야시간 및 새벽시간대등 취약시간대의 소음등으로 인한 민원 해소를 위하여 소음저감용 삼중분할뚜껑 1,000개(3억1천만원)를 연차적으로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재활용 수거함의 넘침 현상으로 주변환경이 불결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스티로폼 전용수거함 120개(1억2천만원) 및 병류 수거함 700개(3천5백만원)를 추가 설치하고 쓰레기 적기 수거를 위하여 청소차량 6대를 구입(5억8천5백만원)하여“쓰레기는 반으로 재활용은 두배”로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쓰레기 배출시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종이박스류는 테이프를 제거하고 압착하여 배출하는 등 청결한 제주시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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