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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지 제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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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하루 앞두고 오늘(12일)은 수능 시험지가 제주에 도착했다.
수험생은 12일 오전 출신고등학교에서 수험표를 받은 뒤 오후 1시 응시할 시험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를 교실(입실 금지) 등을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전달 받게 된다.

수험생 유의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수험표를 받은 수험생들은 선택 영역과 과목이 제대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에 지정된 시험장을 방문해 자신이 시험을 치를 장소 등을 눈으로 확인해 둘 필요도 있다. 이 때 운동장에 설치된 도면을 통해 시험을 치르게 될 교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시험장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교실 위치를 확인했다면 시험장에서 집까지의 거리와 시간, 교통편 등을 미리 체크해 둬야 한다. 만약 수능시험 당일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들은 112나 119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능시험은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돼 오후 5시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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