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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레스토랑,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지난 11월 5일, 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 표지 부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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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내 델리지아 레스토랑은 어제(11월 5일)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에 따른 표지 부착식을 가졌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에 따라서 시행되며,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른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에 대한 불법행위가 없고,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시설과 관련한 각 개별법령상 위법사항과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델리지아 레스토랑은 법적 소방시설을 완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방관리직원이 24시간 건물에 상주함으로써 레스토랑 및 건물의 소방안전관리를 완벽에 가깝게 실시하고 있으며, 반기마다 법정검사인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및 작동기능점검을 통해 법적으로 소방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화재 대응 요령을 함양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그리고 심정지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중문119센터와 협의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매년 받고 있으며,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응급처치교육에 전직원이 참석하여 응급처치 요령을 습득한 바 있다.

ICC JEJU 델리지아는 이번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에 따라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2년마다 정기심사를 하여 위반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갱신 발급받게 된다.

한편, ICC JEJU내 3층에 위치한 델리지아 레스토랑은 주변 호텔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한식과 양식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최대 400명의 연회가 가능하다. (* 문의 및 예약: 064-738-6400 /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8시 )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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