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제주개최를 기념해 선수 및 대회 관계자에게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의 전시관람권을 50% 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와 격려 차원에서 진행되며, 50% 할인된 전시관람권으로 JAM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관람을 원할 경우 JAM 매표소에서 전국체전 참가 확인증(ID카드)을 제시하면 된다.

전시관람권 이벤트 요금은 △일반 성인 7,750원, △청소년(중ㆍ고생) 6,500원, △어린이(3세~초등학생) 5,500원이며 제주도민은 △일반 5,5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3,75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한편, JAM은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박물관으로 단순히 보는데 그치는 전시 박물관이 아닌 첨단기술과 멀티미디어를 통한 오감만족 테마 박물관이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