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재괌선수단(단장 조진영)은 10월 29일(수) 제주시 용담2동에 소재한 한라요양원(원장 김재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위문 시 재괌선수단 및 괌 미스 유니버스시티 등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괌 민속춤 공연을 선보여 한라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27일에 제주에 입도한 재괌선수단은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축구를 비롯한 하여 7경기 종목, 8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