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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관광종사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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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관광종사원 교육 현장

관광종사원의 친절도 향상을 통한 제주이미지 강화를 위해 맞춤형 찾아가는 친절교육이 상반기에 하반기에도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친절마인드 및 상황 대처 능력 향상 ‘찾아가는 맞춤형 관광종사원 친절교육’을 11월과 12월, 두 달간 실시한다.

교육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친절은 인간관계의 기본, 서비스의 기본은 표정, 소통-통하면 통한다(고객), 소통-일터를 놀이터로(동료), 친절 이미지 메이킹, 불만 고객 응대법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질적 향상을 위해 도내 유명 서비스 강사가 관광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관광사업체 당 5명 이상이 신청할 시 교육이 가능하며, 사업체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장소 역시 사업체나 제주웰컴센터 등 업체 여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알림마당’에서 신청 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hadowzid@ijto.or.kr)이나 팩스 (064-740-6038)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며, 선착순 40개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올해 상반기에는 40개 사업체에서 844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1121명이 교육을 받았다.

제주관광공사 최갑열 사장은 “맞춤형 관광종사원 교육은 친절마인드 함양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주로 실시된다”면서 “상반기에 이어 이번 실시되는 하반기 교육에도 도내 관광사업체 및 종사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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