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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전 D-21, 새벽 훈련 현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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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사는 10월 7일 06:30 제주종합경기장 메인스타디움을 방문하여 새벽훈련중인 제주대표 선수 250여명과 함께 육상 트렉을 돌면서 필승결의를 다지고, 새벽 훈련 후 제주도체육회관 식당에서 조찬을 하고 격려했다.

새벽훈련에는 제주제일고 축구부, 제주대 육상부, 태권도부, 역도부, 하키부 등을 비롯한 지도자 및 선수 250여명이 함께했다. 새벽훈련에 앞서 원희룡 지사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다. 경기 성적도 중요하지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전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출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수단 규모는 44개 종목에 총 1,123명( 본부임원이 68명, 경기임원이 155명, 선수 900명)으로 구성하여, 종합성적 12위권 진입 목표로 강화훈련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여 체전준비 마무리를 잘하고 성공체전을 치룰 수 있도록 하며, 막바지 선수 경기력 강화훈련으로 소기의 성과가 달성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는 방침이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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