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4일 23시경 미국 입국자인 중국 국적의 A씨(20대, 여)가 도내 13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4월 12일 미국에서 인천을 통해 입국하여 4월 13일 대한항공 KE1201편으로 07시 40분경 입도하였고, 택시를 이용하여 거주지로 이동하였다고 밝혔다.4월 13일 관할 보건소에 미국입국자로 능동감시 대상자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60대 선장이 해경에 입건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14일 새벽 1시40분쯤 한림항에서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H호(60톤. 경남 사천. 저인망어선. 승선원 7명) 선장 조모(63. 남)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새벽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의 불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조씨는 혈중
제주특별자치도 제 3회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0.7대 1로 나타났다.원서접수는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315명 선발에 총 3358명이 접수했다. 지난년도 경쟁률은 8.3대 1이었다. 이번 시험은 오는 6월 13일에 시행될 예정이다.제주자치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고용상황에서 경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 자문단’(이하 자문단)의 첫 회의가 오늘 14일 오후 3시 도청 4층 한라홀에서 열릴 예정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재난긴급생활금의 대상 선정과 운영에 관한 자문을 위해 자문단을 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 자문단은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학계, 법조계, 전문가, 시민단체, 도민대표, 도의회 추천 및 관계 부서장 등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은 오는 17일과 18일 제주시 이호랜드(이호테우 말 등대 주변)에서 두 번째 제주광어 드라이브 스루 특별판매를 진행한다.지난 3월 31일부터 닷새간 열린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제주광어의 지속적인 홍보와 적체된 양식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2차 판매에 나선다.※ 1차 드라이브스루 판매: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자가 격리 중인 선거인은 다른 선거인과 동선과 투표시간이 철저히 분리된 채 투표가 진행된다. 다만 자가 격리중인 선거인이라 하더라도 선거일 당일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투표할 수 없다.제주도선관위는 정부의 자가 격리중인 선거인의 이동제한 명령 완화에 따라 모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자가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완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6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충격이 경제 전반을 강타하고 있지만 13일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토지와 건물을 담보로 6500억 원의 대출을 받는 대출확약서(LOC)를 발급받았다고 전했다.대출확약서는
지난 4월 3일이 12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13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지 10일째에 접어들었다.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50명 이하로 진단된지 5일째에 접어들고 있다. 대부분의 도시에서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리수로 줄었다. 제주도는 비상상황에 대비코
제주특별자치도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이 2주간 추가 연장되어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고위험집단에 대한 방역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제주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4.6~4.19) 조치에 따라, 다중집합시설 등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제주도는 지난 3월 22일부터 오는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은 역대 최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사전투표 둘째날인 오늘 11일(토) 오후 2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20.4%로 집계됐다.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하면 무려 2배 이상 높은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전국 사전투표율은 20.4%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호남권으로 나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금) 오전 8시 배우자 송여옥 여사와 함께 제주시 이도2동 사전투표소인 제주시청 제1별관 1층 회의실에서 사전 투표했다.이석문 교육감은 "교복 입은 시민인 만 18세 유권자가 처음으로 참정권을 행사하는 뜻 깊은 선거"라며 "투표는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다.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국민들의 이동이 둔화되자 대중교통 이용률도 함께 감소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관광객들이 감소하면서 지난 3월 한 달 대중교통 이용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일 평균 38.52%가 급감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도정은 오는 11일부터 36개 노선에서 51대의 버스를 감축해
제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율이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보였다. 10일 첫 날 전국 사전투표율은 12.14%로 최종 집계됐다. 제주지역의 경우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보다 조금 낮은 12.00%로 나타났다. 제주는 선거인수 55만4,956명 중 6만6,611명이 사전투표에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현재 제주에서는 43개의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대부분의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전투표소에 들어섰다. 손소독제와 위생장갑, 임시기표소, 거리 유지하기 등 코로나19로 인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자문단을 구성한다.제주도는 지난 8일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로드맵을 발표하고 4월 중 지급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재난긴급생활지원금 1차 지급은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게 되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도민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긴급구호로써 총 5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자문
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경필 후보가 8일 오후 6시 30분 400명의 지지자와 남원읍민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읍 포구식당 앞에서 유세를 갖고 자신이 남원읍의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연단에 오른 “강경필 후보는 우리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부와 국회의원은 존재의 이유없다고 말하며 우리제주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4월 8일 서귀포시 동지역을 돌며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서귀포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행복충전 정책브리핑 16호를 통해 “서귀포시내권에 실내스케이트장,볼링장,탁구전용체육관 등을 갖춘 종합스포츠 타운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급휴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프리랜서 등 고용 사각지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이하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부터 3월 31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10일과 11일 이틀간 도내 43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7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초등학교 화상 수업 시연 및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이 브리핑은 온‧오프라인 기자회견 혼용으로 화상 수업 시연(제주교대 부속초교, 도련초), 교육감 온라인 회견,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 실‧국장 질의응답(오프라인) 순으로 진행됐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