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까지 장애인 및 상이등급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 활용을 용이하게 해주는 보조기기 및 특수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에는 보급 품목 116종 가운데 총 7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8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 추진과 사회적 환경조성 등에 힘쓴 자치단체 등을 선정하고, 그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최동수)는 올해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 참여농가(산란계 10호)에 대해 제1종 가축전염병인 뉴캣슬병 등 9종*의 주요 가금 질병에 대한 상반기(3월, 5월) 가금질병 모니터링 검사·분석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가금농가 질병 관리 지원사업 검사 질병(9종)• 뉴캣슬병 : 어린 닭은 폐사율 높음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사)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첫 번째 레파토리 공연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주 섬을 창조한 설문대를 주제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담아낸 돌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특히 , , , ,
농업기술원이 누구나 쉽게 익히고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의 확산을 통해 제주 전통식문화 계승·보급에 힘쓰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는 ‘전통누룩의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발효 음식의 가장 기초인 누룩의 이해와 활용에 대해 6월 28일과 7월 5일 이틀간 교육이 진행된다.교육내용은 발효음식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고용센터의 도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청사 리모델링 공사 및 사무실 재배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고용지원, 실업급여 관련 민원이 폭증하고, 올해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새롭게 시행됨에 따라 민원사무 공간 부족으로 고용센터 이용자들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4억6,0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와 ㈔대한인간공학회(학회장 : 윤명환/서울대학교)는 6월 3일(목) 11시에 ICC JEJU에서 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와 윤명환 대한인간공학회 회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2일 공사 임직원의 윤리경영 의식 고취와 공사의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전 직원이 참여해 윤리헌장을 낭독하고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윤리헌장 낭독을 통해 ‘청렴 조직문화와 부패 근절 노력’, ‘지역사회 발전과 가치 창출 노력’, ‘가치 제고와 지속적인 성장발전’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오는 9일 그랜드 하얏트 제주 4층 연회장에서 제주 그린수소 생산 및 청정 교통인프라 구축·활용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전담기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미활용 재생에너지 전력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및 청정 교통인프라 구축·활용 정책연구’ 과제의 참여기관이다. 해당 과제의 참여기관
제주현대미술관(관장 변종필)은 오는 8일부터 옛 제주의 정취를 살필 수 있는 전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박광진 예술세계의 중심축인 ‘제주 자연’을 담고 있되, 제주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작품들로 구성됐다.전시작품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제주 해안, 마을, 오름, 억새밭, 유채밭, 한라산 등지에서
제주도가 도내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하고,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천연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음식물쓰레기 걱정 없는 자원순환형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 삽을 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색달동 산 6번지에서 ‘제주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공식에는 원희룡 지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예산·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주도는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센터(센터장 안순화)와 함께 △제품 온라인 체험단(6ood 6oods) 운영 △택배비·홍보비·품질검사비·방역비 지원 △미창업자·초기 창업자 스타트업 스쿨 및 사업체 역량강화 교육 △경영 애로사항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안심주택 정책 추진으로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희망을 견인한다.원희룡 지사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이룸센터 지하 1층 누리홀에서 개최될 부동산 정책토론회에서‘내 집 있는 삶, 안심과 희망 주는 주택정책’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원 지사는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문제점을 지적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6월 청년예술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기획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6월의 꿈’ 공연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5시 이미지 음악극 ‘파도의 생(生)’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6월의 꿈은 제주를 대표하는 청년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 성산 섭지코지 휘닉스 제주에서 중앙그룹과 ‘해양 정화활동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는 바다가꾸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를 지향하는 제주도와 사회공헌 사업으로 ‘그린 메신저 캠페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앙그룹이 전 세계적 과제인 해양쓰레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오는 30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현장 기술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요 조사는 농업현장 및 농식품 산업의 다양한 기술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업 정책을 뒷받침하고자 실시한다.조사 분야는 과수, 채소, 식량작물, 특용작물 등 농업 관련 전부분의 현장 애로기술 및 실용화 기술이다.농업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주목받는 미니단호박이 생육 중반기에 접어듬에 따라 철저한 생육 관리와 적기수확을 당부했다.제주 서부지역에는 대정읍, 한림읍, 한경면을 중심으로 약 700농가·242ha의 면적에 미니단호박이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터널재배로 3월 하순에 정식하고 7월 상순부터 수확하는 작형이다.미니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원순환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만들기에 나선다.제주도는 2일 오후 3시 30분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 DT점에서 환경부, 한국공항공사, 스타벅스, SK텔레콤, CJ대한통운, (재)행복커넥트와 공동으로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시범사업은 도내 스타벅스 매장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까지 ‘제주-UCLG(세계지방정부연합)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에 참여할 외국인 청년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15개국·32명이 참여하는 등 외국인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청년과 외국 청년들이 글로벌 문화예술 전문 멘토들과 협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제주지역에서 기계수확이 가능한 ‘홍다’ 팥 여름재배 안정생산 기술 개발 및 조기 보급 확대를 위한 연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에서 팥은 오메기떡 등 특산품 원료곡으로 수요가 많으나, 팥 재배 시 인력 의존도가 높아 생산단가 부담으로 대부분 중국산 팥을 사용하는 실정이다.※ 2019년 기준 재배면적은 33ha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