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8기 첫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도민 한 분 한 분이 빛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들의 헌신 ▲도민께 감동을 드리는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 ▲사람 냄새나는 공직사회 분위기 전환 등 세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민선 8기 제주도정 슬로건으로 정하면서 중점적으로 고민한 부분은 빛나는 제주를 만들어 도민과 국민 한 분 한
남녕고등학교(교장 박권룡)는 제68회 제주과학전람회에서 모든 부문에 12개 작품을 출품하여 12개 작품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중 5개 작품이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제주도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남녕고등학교는 과학중점학교로서 자율실험활동 사이언스데이와 남녕창의융합프로젝트동아리(NCCPC) 등의 특화된 활동을 통해 교육과정 연계 활동 및 학생 성장 맞춤형 과학·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입학 후 3인으로 팀을 이루어 연구주제와 방향을 설정하여 남녕창의융합프로젝트동아리(NCCPC)를
제17대 김광수 제주특별지차도교육감이 1일 오전 11시에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 갖은 후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을 통해‘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이라는 교육지표를 내걸고 향후 4년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제주교육 출범에 따른 교육지표는 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서 도민공모를 거쳐 최종‘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으로 결정했다. 제주교육의 지표에 맞춰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미래교육에 교육역량을 집중해 나가기
‘도민 정부시대’를 내건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1일 출범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오영훈 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제주시 민속자연사박물관 앞마당에서 전직 지사와 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전·현직 도의원, 각계각층 및 직업군 도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민 중심 제주도정’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과 해녀항일운동, 4·3 해결 등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으며 “제주인의 역사
“탁 트인 시원한 바다와 녹음이 우거진 산과 마을 길에 이르기까지 7월 제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비짓제주에서 소개하는 알찬 여행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여름편-애월읍’을 소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여름편에서는‘물과 산이 함께하는 물메마을, 수산리 (상)편’과‘용천수를 품은 애월 (하)편’으로 구성된 가운데 제주 애월읍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MZ세대를 타깃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선생님과 교직원, 학부모, 학생 여러분.이 자리에 함께하신 우리 교육청 직원들과 내빈 여러분.저는 6월 30일자를 끝으로‘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8년의 임기를 마무리합니다.돌아보면 시간이 무척이나 빠르게 흘렀습니다.그러나 8년을 채우고 있는 하루, 하루는저마다 소중한 의미로 빛나고 있습니다.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해 따뜻하게 함께 손 잡고 걸었던하루, 하루가 모여 제주교육의 8년이 되었습니다.그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주신 모든 분들에게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감사함이 크고 깊습니다.여러분이 모아주신 공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열린소통공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역대 최대규모인 2,845억원이 증액된 1조 6,5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을 밝혔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1조 3,651억원보다 2,845억원 늘어난 1조 6,496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추경재원으로는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2,688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216억원 ▲기타수입등 50억원에, 순세계잉여금 감액분이 반영되었다. 이번 추경은 장기간 코로나19에 따른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조직개편은 올해 하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당선인은 27일 “도청 행정 조직 개편은 올해 말에 단행해 내년 초 인사에 반영하겠다”이라고 밝혔다. 오 당선인은 “당초 새로운 도정 출범과 함께 도청조직을 개편할 생각도 있었지만, 좀 더 도정 업무를 파악하고 공무원과 소통한 뒤 조직을 개편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 올해 말로 미뤘다”고 말했다. 오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6대 핵심 공약은 기존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라면서 “큰 기조를 바꾸는 것인 만큼 조직개편도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2년 지방재정협의회」에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에 예산을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방재정협의회는 재정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간 다음연도 재정 운용 방향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올해는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주
제주특별자치도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당초 예산 6조3922억원보다 8500억원 늘어난 7조2400억원 내외로 편성된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당선인은 코로나 피해 민생경제 안정화 및 ‘신3고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오 당선인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코로나19 피해와 ‘신3고’ 경
소년체전 기간 부하 여직원을 상대로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제주도체육회 소속 간부가 검찰로 넘어간 가운데 제주체육회 회장이 해당 사안과 관련 공식 사과를 하며 머리를 숙였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제주도체육회 사무처 간부인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가해자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제51회 전국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13일 삼성혈과 신산공원 일대를 역사와 문화, 사람, 자연이 공존하는 제주의 랜드마크로 발전·변화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오 당선인은 이날 탐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삼성혈을 찾아 삼성전에서 분향례를 봉행하고 부봉하 (재)고·양·부삼성사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오 당선인은 “도지사 출마 선언 후 첫 공식 일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이하 미래준비위)’가 9일 새로운 제주의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미래준비위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 송석언 미래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준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미래준비위는 현판식에 이어 제주웰컴센
제17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인수위원회인‘행동하는제주교육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8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국제교육원 4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인수위는 특히 제주교육을 새롭게 바꾸기 위한 정책 수립에 도민
국토방위와 조국 번영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6일 거행됐다.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제39대 제주도지사에 당선인 자격으로 추념식에 참석한 오영훈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저는 도지사 당선인 자격으로 다짐과 약속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기 위해
6.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당선인은 2일 “제주와 도민의 미래를 위한 대통합의 길을 걸어가겠다”며 말했다.1일 밤 11시 개표가 53.9%가 진행된 상황에서 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54.11%,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가 40.28%의 득표율을 보이며 오영훈 후보가 13.8%P 차이로 앞서며 오영훈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31일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부상일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준석 대표는 "김포공항 이전은 수도권 주민들이 제주 찾는 것도 어려워지지만, 제주도민들이 수도권을 방문할 때도 상당한 불편을 야기하게 된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30일 "도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라면 중앙정부는 물론 중앙 정치권과도 다른 목소리를 내고, 도민의 뜻을 반영해 나가는 진정한 도민주권 도지사, 일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천명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에 즈음한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5월 30일(월)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를 넘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래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하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석문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아이들만 바라봤다”며 “코로나에서도 아이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565,084명 중 120,841명이 참여해 21.38%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일자별로 보면, 5월 27일 사전투표 첫날에는 61,237명(10.836%)이, 이튿날인 5월 28일에는 59,604명(10.547%)이 투표에 참여하였다.이는 이번 지방선거 전국평균 사전투표율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