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부터 「재난긴급생활지원금」에 대한 온라인 접수를 심사한 결과, 총 9,509세대에 33억 6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신청접수 이틀째인 21일 오후 6시 기준 행복드림포털 일일 방문자는 124,327건으로 전날 118,011건보다 6,316건 늘었다. 2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이뤄진 신청 건수는 총 12,540건으로, 이중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하면서 이제 제주지역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제주대학교병원은 도내 10번째 확진자(25, 여) 및 11번째 확진자(36, 남)가 증상이 호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나와 오늘(21일)부로 격리해제한다고 밝혔다. 10번째 확진자 A씨는 영국 런던 유학생으로, 지난 4월 2일 인천공항을
제주특별자치도가 4월 20일 도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재난긴급생활지원금 1차 지급 계획’ 시행 공고를 내면서 지원제외대상에 학교와 지방자치단체에 속하는 공무직도 제외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지부장 김은리)는 21일 “제주도정은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제외기준을 바꿔야 한다”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면 모두 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받은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심사한 결과, 2,230세대에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재난긴급생활지원금 사이트인 행복드림포털에 개시 첫날 11만8,011명이 방문해 총 4,618세대가 신청했다. 제주도는 이튿날인 오늘 21일 2,230세대에 대해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곧바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사업과 대정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안건심사가 한 달 만에 다시 추진되면서 논란이 재점화 될 전망이다. 두 사업 모두 서귀포시 대정읍 관내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환경파괴 논란부터 절차적 정당성 문제까지 숱한 논란과 함께 첨예한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는 27일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동의안을 심사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휴·폐업 실직자 증가에 따른 실업대책 방안으로 코로나19 대응 정책보고서 제1호‘제주지역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현 단계 실업정책의 개선과제’정책이슈브리프를 발표했다.이 보고서는“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제주지역 고용시장의 악화가 지속됨에 따라 특별한 실직자 지원 정책이 시급하며, 직·간접적으로 코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20일부터 신청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2시간만에 1328명이 몰렸다.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는 행복드림포털 사이트엔 4만 5000명이 넘게 방문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신속한 처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협조해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을 DB화하고 지원대상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행복드림포털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협,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급 구직자, 자원봉사자 등 영농인력을 모집한다.제주도는 이달 초부터 도(농축산식품국) 및 농협제주본부(농업인력지원센터)에 코로나19 대응 영농지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영농지원 상황실은 ▲농촌일손 돕기 계획 수립 ▲참여자 모집 ▲농기계 플랫폼 운영 및 영농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가 19일 오후 발표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의 고강도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를 당분간 유지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조치는 행락철 및 황금연휴 기간(4월30일~5월5일)을 앞두고 관광객이 제주에 대거
제주특별자치도가 20일 오전 9시부터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접수를 시작했다.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 기간은 5월 22일까지다.제주특별자치도가 20일 오전 9시부터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온라인 신청을 받은 결과, 두 시간 만에 총 1,328건이 신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본격 접수가 시작된 금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행복드림포털에는
현재 온라인 교육은 교육부가 내놓은 3가지 방식 중 하나를 교사(학교)가 채택해 이뤄지고 있다.교사들이 강의를 만들고 학생들과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할 수 있게 만든 쌍방향 수업과 EBS 콘텐츠를 활용한 방안, 과제 중심형 3가지다.이 가운데 쌍방향 수업은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에 익숙치 못한 교사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젊은 교사들도 쌍방향 수업을 마련하기 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6번 확진자 A씨(30대 남성, 미국국적)가 4월 17일 오후 퇴원함에 따라 후속조치를 마련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총 1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6명이 퇴원하게 됨으로써, 4월 17일 현재 격리치료 중인 도내 확진환자는 총 7명이다.제주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2회
제주특별자치도가 17일 오전 10시, 오는 4월말 예정인 1차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운영계획 점검을 위해 양 행정시-읍면동장 등이 참석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 대한 긴급 구호를 위해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계획을 세우고 1차분 50만원(4인가족 기준)의 지급을 계획하고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후보 3인을 상대로 “오래된 갈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제주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6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민의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해 당선자들은 국토부의 성산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 했다.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역시 3석 중 2석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가져가면서 제주도당이 도민들을 향해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6일 성명을 통해 "제주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린다. 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로 민주당이 제주에서 20년, 26년째 3개 지역구를 모두 석권했다.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일제히 치러진 후 16일 자정에 접어든 현재 개표율이 90%대를 넘어선 가운데 제주시 갑과 을, 서귀포시 지역구 등 3곳 모든 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됐다.16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제주시 갑 송재호 후보는 48.19%, 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제주시 갑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후보가 당선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 중인 개표조사에 따르면 15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송재호 후보는 45.84%를,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후보는 39.85%를 기록했다. 이 시각 제주시 갑 지역구에서 개표가 이뤄진 선거인수는 16만 3769명이며, 이 중 8만 5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본 투표가 15일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방송 3사에서 조사한 출구조사가 발표됐다.조사결과 3개 지역구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미래통합당 후보를 10%p 이상 차이로 따돌리면서 압승할 것으로 집계됐다.제주시 갑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후보가 48.9%,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후보가 37.0%를 얻어 송 후보가 장
제주특별자치도는 미국 방문 후 4월 14일 23시경 확진판정을 받은 13번째 확진자 A씨*(10대, 중국국적)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당초 20대로 알려졌으나 추가 조사 결과 10대임이 확인도 역학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2일 17시 20분경 인천국제공항으로 혼자 입국하여 서울에서 1박하였으며, 자택이 있는 제주로 이동하기 위해 13일 김포
제주도의 이전 발표와 달리 '특별입도절차'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현재 제주도는 '특별입도절차'에 따라 유럽이나 미국발 제주 입도객들에 대한 명단을 사전에 확보한 뒤 이들 모두에게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공항에서 발열검사를 통과했다 하더라도, 해외를 방문했던 입도객은 모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