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 인건비 지원 등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장기 고용에 힘을 쏟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장애인의무고용의 사각지대인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 제도를 도입해 장애정도와 성별에 따라 1인당 월 35만 원~65만 원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에 나선 제주도는 관광약자들이 어려움 없이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이동성 및 접근성을 높이는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장애물 없는 관광환경 조성사업은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노인 등 이동과 시설이용, 정보제공 등의 제약조건을 가진 관광객과 동반가족들에게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대중교통 관련 정책은 도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기 위한 정책이 아닌 제한된 도로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및 차고지증명제 도입을 앞두고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보고, 준공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계획’에 따라, 상반기 채용 통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를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실시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상반기 채용 통합시험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26명, 제주에너지공사 5명 등 총 31명을 선발·채용할 계획이다.응시원서(입사지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직원 채용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27일 예술기획 ‘끌로드아트홀’과 연계한 ‘신화러브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신화러브콘서트’는 음악 공연의 일반적인 틀을 과감히 깨고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로비에서 열렸다. 관람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가곡연구회 예술감독 겸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알렉산더 셀리쩨르(Alexan
제주시는 2019.1.1.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올해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총 6만364호 9조781억 원(9조781억2백만 원)으로 전년 대비 실질 상승율은 5.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4월말에 주택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입도객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족 여행객들의 수요를 잡기 위해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이하 ‘랜딩리조트’) 커넥팅룸을 새롭게 선보이는 동시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패키지를 출시했다.실제로 하나투어 여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 중 성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입도하는 가족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봄철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구토 및 설사 등 소화기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제주도 등에 따르면 도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017년 626건, 2018년 656건으로 전년대비 4.79% 늘어났다.아동학대로 판정되는 건수는 2017년 344건, 2018년 331건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건수가 늘어나는 것은 학교 현장 등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져 자녀들에 의한 부모를 직접 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등 예방교육의 효과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2019년 9만4017호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공시가 12조9176억 원으로 결정됐다. 전년도 대비 상승률 5.99%로 지난 3년 두자리 상승률보다 큰 폭으로 꺾이며 둔화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1일 기준 9만4017호의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4월 30일 공시하며 다음 달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지난 2
제주시는 2018년부터 올해 4월 24일까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5292필지 424만5천㎡ 면적의 토지 정보를 본인과 후손들 1460명에게 소유자 정보를 제공했다.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상속권이 있는 사람에게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땅을 찾아주는 행정서비스로 신청 방법은 본인의 토지를 찾을 경우 신분증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제주체납관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고액체납자의 가택 수색을 단행했다.가택 수색대상자는 지방소득세(양도소득세분) 등 총 1억7천만 원을 체납하고 있는 개인으로, 수차례 납부독려에도 불구하고,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자 사전에 재산상황, 거주 실태 등을 살핀 후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가택 수색은 4월 26일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제주도교육청은 ‘알바신고센터’를 지난해 20개 고등학교에서 올해는 8개의 일반고를 추가해 총 28개 고등학교를 운영하는 등 학생 노동인권보호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도교육청은 25일 오후 3시 도교육청 제 1회의실에서 ‘2019년 아르바이트 학생 노동인권보호’를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목적은 학생 아르바이트가 증가하고 있고, 열악한
제주도는 2019년 4월 1일부로 ‘아동수당법’이 개정·시행에 따라 4월 25일 처음으로 도내 모든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道는 이달에만 3만4036명의 아동에게 41억4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올해 말까지 총 431억8700만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아동수당은 그동안 상위 10%를 제외해 월 10만원씩을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이창호)는 춘추절기 보다 낮 시간이 길어지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라산 탐방시간을 연장해 탐방 편의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조정된 입산 시간은 ▲어리목 탐방로 입구․영실 탐방로 입구는 오후 2시에서 오후 3시로 ▲윗세오름 대피소는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2시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는 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제97회 어린이 날’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학생문화원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어린이 행복 축제’를 개최한다.어린이 축제가 미세먼지에 민감한 유치원·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됨에 따라 어린이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대책으로 야외 행사를 제한해 어린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봉)는 제주공항 탑승교 유지보수 업무의 정착 지원을 위하여 한국공항공사의 자회사인 KAC공항서비스(사장 이상연)와 4월 24일(수)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번 협약으로 제주공항 탑승교 유지보수 교육센터를 개소하여 종사자에게 체계적인 탑승교 시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탑승교 시설 장애 발
고희범 제주시장은 4·3 71주년을 맞아 4·3 학살터 중 하나인 ‘도령마루’의 옛 이름 회복을 위해 신제주 입구 교차로에 있는 해태상 2개를 24일 아라동 소방교육대로 이전했다.해태(해치)는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알고, 화재나 재앙을 물리친다고 알려진 상상 속의 동물이다. 이런 의미를 반영하여 2개의 해태상을 산천단에 위치한 소방교육대 입구로 이전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도내 공기업에선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며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과정에서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JPDC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주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4일 서울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블록체인 태크앤비즈니스 서밋(Tech&Business Summit) 2019’에서 ‘스마트도시의 미래, 블록체인에 달렸다’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블록체인은 스마트시티 구현의 핵심 기술” 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원희룡 지사는 “블록체인 기술로 데이터에 대한 시민의 주권이 확립될 수 있음”을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