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 소속 플루트동아리(회장 현경림) 및 우쿨렐레동아리(회장 허완)는 2014년 9월 29일(월) 도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재능나눔 "함께하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공연을 실시했다.이날 연합공연에는 우쿨렐레동아리가 '나성에 가면', '남행열차' 등 어르신들의 귀에 익숙한 신나는 곡으로 포문을 열었고,
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에서는 2014년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30일 동안, 한라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한라도서관▪청묵회가 공동주최하는『묵향, 제주돌담을 품다』展을 개최한다.이 전시회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서(書)예술로 표현해 오고 있는 서예연구회 회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서예작품 20점이 전시된다.‘청묵회’는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다양성과 독특함이 있는 동시대 미술작품 활동하고 있는 작가 3인의「영원에의 희구-돌, 물, 이름들」전을 오는 10월 4일(토) 오후 3시에 개막한다.제주작가 한중옥작가의 작업은 크레파스로 문지르고 파내며 한껏 그 무한한 변화의 표면을 만져내고 거칠지만 날이 서있지 않은 그 질감은 인간적이며 세월 속에서 잡힌 주름살처럼 다정하다. 또한 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에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라산어리목탐방안내소에서 한라산의 가을과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한라산의 가을에서 겨울까지”란 주제로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한라산에 근무하고 있는 전․현직 한라산지킴이들의 모임인 “한라산사진동우회” 회원들이 제4회째 한라산의 가을과 겨
제주대학교 고전음악감상 동아리인 칼리오페(OB회장 정은범)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념음악회를 갖는다.50년 전 음악이 좋아서 모인 일곱명 동우의 작은 불씨에서 시작된 칼리오페(Calliope)는 초창기 ‘고전음악감상’에서 ‘합창’과 ‘피아노 연주’로, 또 선배에서 후배로 전수되며 반백년의 세월동안 더욱 단단해진 나이테를 확인하고, 새로운 반백년의
제주지역 전통시장이 참여하는『2014 제주지역 우수시장상품전시회』가 오는 10월 3일(금)일부터 10월5일(일)까지 3일간, 제주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열린다.“으리으리한 전통시장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격년제로 개최되어 올해 6회째를 맞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며, 제주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회장 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에서는 제53회 탐라문화제를 시작으로, 서귀포칠십리축제, 제주마축제, 해녀축제, 2014 전국체전 성화봉송 등 10월 도내에서 다양한 축제 및 행사가 개최된다.이에따라, 자치경찰기마대를 활용한 시가퍼레이드, 기마사열식, 포토존 운영 등 도내 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 하면서 성공적인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
제주중앙지하상가가 중국 양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에 제주를 찾는 중국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해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과 제주중앙지하상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부성진)은 이번 국경절 연휴에 평소보다 많은 중국관광객이 지하상가를 찾을 것으로 보고 중국관광객 함께 호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중국어로 진행되는 공연을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협의회(협의회장 홍영기)는 오늘 9월 29일(월) 우당도서관 및 제주시평생학습관에서 도내 21개 공공도서관이 직원 150여명이 함께 하는 제14회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대회는 도서관별 휴관일이 다르고 주말 근무, 연장근무 등 도서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여건이 어렵다. 이를 위해 휴관도서
제주특별자치도에 의하면 오는 9월27일(토) 오후 1시부터 제주벤처마루 앞 광장에서 (사)식생활교육 제주네트워크가 주관이 되어 `녹색 식생활교육 대도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제주도연합회, 한살림제주생협, 제주·서귀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 농촌교육농장협의회 등 14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10월 4일(토) 오후 4시, 미술관 로비에서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화음프로젝트는 미술작품과 현대음악의 교감으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를 맞는다. 화음프로젝트는 제주도립미술관을 시작으로, 서울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까지 이어질
제주에도 글로벌 차원의 대한민국 대표 컨텐츠인 한류와 결합한 문화예술의 거리가 탄생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차없는거리(바오젠거리) 내에 한류스타 거리를조성하기 위한 첫 사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한류 스타들의 핸드프린팅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막행사는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의 시발점으로 오는 9월2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가난을 넘어서는 협동사회 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한라체육관에서 ‘2014년 제주지역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하고 (사)제주특별자치도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고은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화합과 소통으로 자활의지를 다지고, 자활참여자들의 소중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에서는 지난 9월 24일(수)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서재걸 박사의 “해독주스와 유산균으로 찾는 건강”이라는 주제로『설문대 행복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환자진료와 MBC기분좋은 날, MBN 황금알, 엄지의 제왕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시는 서재걸 박사님을 모시고, 평소 듣기 어려운 건강 관련 특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에서는 2014년 10월 4일(토) 오후 2시부터 문화교육 '세상과 통하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설문대여성문화센터 인문학 특강은 도민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도록 인문학적 소양기회를 제공하여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개최하고 있다.오는 10월 4일(토)에 개최되는 인문
동아리란 같은 이해관계나 같은 직업, 취미 등으로 모인 사람들의 단체를 이르는 말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문화교육 수료후 자발적으로 구성된 미술, 음악, 연극분야의 16개 문화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이 문화화동아리는 꾸준한 학습을 통한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주민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재능기부 미술프로그램운영 및 공연, 시각장애인용 음성도서 제작을 위한
서귀포시평생학습관(한라대 공동)에서는 지난 3월부터 서귀포 시민들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와 역량강화를 위해 글로벌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3일,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와 9월 25일,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제8회, 제9회의 강좌를 각각 개최한다.23일(화) 오후 7시에는 카톨릭관동대학교 교수 황희진 의학박사를 초청하여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지난 9월17일(수)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태봉)은『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를 도내 문화예술단체 및 장애인복지기관(시설‧단체)종사자, 재가장애인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전국 최초로 설치‧운영되는 장애인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는 도내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에서는 2014년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9일동안 한라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한라도서관▪한국역사북아트협회제주지부가 공동 주최하는『북아트로 만나는 역사 展』을 개최한다.이 전시회에는 제주지역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강은숙회장 등 20여명회원이 정성껏 만든 역사 북아트작품 30여점이 전시된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전시와 연계하여 초등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 “나의 영웅, 토이 키링 만들기”는 오는 9월 20일(토)부터 전시가 종료되는 11월 30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색의 작은 알갱이 펄러비즈를 이용하여 전시작품 속 주인공인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