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연두방문 방법이 달라진다.제주자치도는 매년 행정시 위주로 연두방문 탈피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현안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등 주민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하여 읍면 연두방문을 시행한다.제주자치도는 오는 14일 추자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현안과 민생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초청대상자는 평소 도지사와 직접 접촉해
2014년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의 변화가 예측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을 위하여현재 운영 중인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을 2014년부터 1년씩 확대 운영한다.현재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운영 현황은 12개소로 대학 9개소(제주시 3개소, 서귀포시 6개소), 대학원 3개소(제주특별자치도 1개소, 제주시 1개소
1964년 1월 11일 서울교외 중앙선의 망우역과 경원선의 성북역을 연결하는 철도 망우선이 준공되었다. 망우선은 길이 4.9km로, 중앙선을 이용하는 무연탄 수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중앙선·경원선·경춘선을 연결하여 화물수송능력을 극대화하는 삼각선 기능을 수행하였다.
해양수산국은 미래 신성장 해양산업 육성에 관한 개발 사업에 2백 42억원을 투자한다. 2014년도에는 기존어항을 활용한 마리나항 개발사업 등 총 46개 사업이 포함된다.해양개발분야 주요사업으로는 테마 해양생태 조성, 크루즈소득화 사업 육성, 제주해녀문화육성이다.지방어항을 어업과 해양레저, 관광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테마가 잇는 어항 및 마리
10일 오후 2시 조천읍 경주마 육성목장에서 '제주말산업특구 지성서 전수식'을 가졌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서를 전수했으며,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선진국형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주도에 자체 말산업진흥계획 수립할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는 2014년 상수도 분야 최우선 실천목표로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정했다.유수율 전담부서 본부 누수방지담당을 중심으로 대책팀과 지역사업소간의 협력을 통해 예산 9천6백53만원을 투입한다.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 및 블록화 구축, 생산량 계측 밀 수압관리, 누수탐사 등의 사업에 투자한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는 금년도 투자사업비로 1천5백45억원을 조기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상수도분야 2백91억, 하수도분야 1천1백80억, 지하수분야 74억으로 투자한다.수자원본부 총 예산은 2013년 대비 12.8%증가한 2천5백99억원 규모이다.투자할 사업비는 정수장 및 하수처리 시설물 운영 등 기본운영 경비를 제외한 순 투자
서귀포시가 민생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현장견문보고제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장견문보고제는 주민들의 민생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온 시책으로서 공무원들이 주민들과의 대화, 출장 및 출․퇴근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애로․불편사항을 파악하여 관련업무 부서에 알려 처리하는 제도로서 주
서귀포시는 2014년 정기분 면허에 따른 등록면허세를 14,984건 3억3천6백만원을 부과했다.이는 전년도 14,193건 2억4백만원대비 1억3천2백만원(64.6%)증가한 것으로 1종 1,941건 7천1백만원(67.1%증), 2종 2천6백만원(25.4%증), 3종 1,669건 1억1천6백만원(81.1%증), 4종 8,417건 1억1천1백만원(61.5%증),
제주시는 양심주차장으로 운영 중인 시청 앞 노상주차장 2구역과, 인근 노외주차장 2개소를 오는 2월 10일부터 주차요금을 직접 징수하는 유료주차장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시청 앞 양심주차장은 무료 운영에 따른 회전율 저하 문제로 지난 2010년 이용자 스스로 요금을 내는 양심주차장으로 전환하였으나 시민의식 부족 등으로 기대했던 회전율 개선이 저조하여 유인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자산보전과에서 ‘곶자왈 보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도민 설명회를 개최한다.10일 15시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곶자왈 개념 확립, 경계 구분을 위한 원칙/기준 제시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환경자산보전과는 ‘곶자왈 보전관리 종합계획’ 수립에 있어, 고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제주시는 교통약자 보호와 보행편의 제공을 위해 시행한『삼봉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사업시행 구간은 봉개동 봉개초등학교 앞에서 반석아르미아파트까지 삼봉로 580m 구간으로서 총사업비 23억9,3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 도로 확장(2차로→4차로) 및 인도 시설을 위해 지난 2012년 6월 착공하여 최근완공 하
제주시에서는 금년에 하천 주변 농경지 및 주택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림읍 금성리 금성천 등 11개 하천 7.2km를 정비하는 데 307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금년 상반기중 조기 발주하고 우기전 호안정비 등 주요 공정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작년에도 제주시에서는 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하여 한림읍 귀덕리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 ‘2014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에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참가했다.‘2014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는 캐릭터 라이선스를 포함하여 영화,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 각종 문화콘텐츠 분야의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보여주는 국제 종합전시이다. 전세계 20개국 230개사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2만여명이
제주시 건축행정과(과장 김춘수)에서는 2014년도 건축물 옥상정원(녹화) 조성사업 대상자를 오는 1월13일부터 1월말까지 건축행정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도시의 불용공간으로 방치된 건축물 옥상에 인공지반을 적절히 활용하여 정원(녹화)을 조성함으로서 도심지 녹지 공간 확보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건축물 단
수출진흥본부는 1월 9일 [제주산학융합지구 유치 추진단]회의를 개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유치를 위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등을 논의하였다.[제주산학융합지구 유치 추진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유관기관과 기업대표 등 9명으로 구성되었다.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성공적인 사업 유치를 위해서는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해
제주4․3사건 희생자 국가 추념일 지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10일 우근민 제주자치도지사는 4․3희생자 국가 추념일 지정과 관련하여 지난 해 12월 19일에 이어, 9일 오후 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과 함께 안전행정부를 방문하여 유정복장관에게 제주4․3사건희생자 국가 추념일 지정에 따른 대통령령 개정절차 진행을 조속히 진
1975년 1월 10일 경북 구미와 칠곡을 잇는 구미대교가 착공 17개월 만에 개통되었다. 폭 20m, 전장 688m의 구미대교는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경북 내륙지방을 낙동강을 횡단하여 직접 연결함으로써 공업단지에 필요한 노동력 확보와 물류 수송에 큰 도움을 주었다. 구미대교에는 교량의 상징으로 네 마리의 거북이 조각되었는데, 교량에 거북상이 조각된 것은 처음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차우진)는 풍력발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신년설계를 발표했다.2012년 7월 출범식을 한 제주에너지공사는 ‘바람’과 ‘신재생에너지’로 제주의 미래를 청정으로 바꾸겠다는 포부와 함께 시작했다. 에너지 기술연구, 풍력발전사업등을 추진하면서 제주의 바람을 공공자원으로 개발해왔다.지난
우근민 도지사는 2014년 상반기 인사이동 이후 첫 간부 티타임에서 인사부터는 “부지사 결재를 하고 중요한 사항은 부지사가 도지사에게 보고하는 체계”를 요구했다.그 외에도 “말산업 특구가 지정이 되면 어떠한 혜택이 돌아오는지, 수혜자들의 역할은 무었인지 잘 설명을 해서 참여를 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으로 말산업특구 세부추진사업단을 구성해서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