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조기석)은 2014. 7월부터 한라산 관음사 등반시 발생하는 쓰레기는 집까지 되가져가기 운동을 실시코자 관음사 야영장에 있는 쓰레기 적재함 및 분리수거함 철거기로 하고 6월 한달간 탐방객, 야영객등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및 캠페인 전개, 언론홍보 등 홍보를 통해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한라산국립공원은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김종경) 2014 춘계학술대회가 5월 28부터 30일까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에서 학술발전과 산, 학, 연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문해주 미래부 우주원자력정책관 국장,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협력대사 등 정부인사와 원자력계 기관장, 원자력산업체 대표 등 국내외 원자력계 산,
국내외 LED, OLED 및 SSL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가 한국에선 처음으로 6월 제주도에서 개최된다.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는 오는 6월 1일(일)부터 6월 5일(목)까지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LED, OLED, SSL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백색 LED
딸기에 발생하고 있는 총채벌레에 대한 발생과 친환경적 방제법이 개발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딸기에 발생하는 돌발 병해충에 대한 모니터링을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최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딸기 병해충을 조사하던 중 총채벌레 피해가 매년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발생 환경 구명과 친환경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소나무(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5.19일부터 8.15일까지 5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의 서식밀도를 감소시키는 방제작업으로 도전역 해송림2,000ha에 대해 5. 19 ~ 5. 23일까지 1차 방제를 실시한다.한편, 도에서는 항공
제주여성거버넌스포럼(위원장 김정숙)은 오는 5월30일(금) 10시40분부터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제9회 제주포럼 여성세션으로 제주여성거버넌스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세션의 주제발표는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가 ‘한국여성과 Glocalization(세방화)’(Asia, Women, and Glocalization)을 주제로 여성의 리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에 걸쳐 제4차 아시아태평양 단백질 학술대회가 ICC JEJU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04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 4차를 맞이하는 대회로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아시아태평양 단백질학회 연합(Asian
국내 참가자 350여명을 포함하여 약 40여 개 국 1,000여명이 금번 열리는 제8차 세계모발연구학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ICC JEJU)를 찾는다.“Wonder of Nature, Wonder of Hair"를 주제로 5월 14일(수) 개막식, 16일(금) 환송만찬, 17일(토) 폐막식 등의 주요 일정이 치루어질 금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염차배)는 감사업무 전 과정을 표준화한 “자치감사실무 종합편람”을 발간하여 도청, 교육청, 행정시 등의 감사관련 부서에 배포했다.그 동안 감사업무 수행에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업무처리 지침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감사지식 습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감사계획 단계부터 감사실시 절차, 결과처리, 사후관리 등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소재 농작물(옥수수) 재배지에서 멸강나방이 올해 처음 발생(‵14.5.13)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사료작물 재배지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초지․사료포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나가기로 했다.최근 발생한 멸강나방은 중국 등지에서 기류에 편승하여 비래(飛來)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주로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지구온난화 등 해수온의 상승 등에 따라 제주해역 어류상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아열대성 어류의 유입 현황과 토착어류의 이동 등 어류 생태계의 변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어류자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생태계 변동 추적 조사는 제주주변 해역에 아열대성 어류 등 새로운 어종이 계속 유입되어 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가축분뇨 냄새방지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무창돈사 증축 등이 많아짐에 따른 양돈장 화재 및 정전 사고가 매해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이로 인한 농가 재산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사전 예방을 통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양돈장 9개소·4천만원(지방비 20, 자담 20)을 투자할 계획으로 돈사 무선통보시스템(화재안전지킴이)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오후 번식우 중심의 축산업을 경영하는 조천읍 와흘리 소재 근찬농장(대표 김근찬)을 방문 안정적 축산업 경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우 지사는 제주도의 청정 축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제주도에서 쇠고기를 어느 정도 자체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춤으로써 구제역 등 가축질병이 창궐하여 육지부에서 반입을 못하더라도 관광산업 등
추자도에서 자급할 수 있는 고추 모종 50,400그루 공급이 완료 됐다.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에서는 영농조건과 기반이 취약한 도서지역(추자도)의 채소 자급률 향상과 주민간 화합은 물론 지도사업의 신뢰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부터 16년간 추진해 오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1,485㎡의 육묘장에 전자동 파종시스템을 갖춘 기계실165㎡와 묘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는 제주산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우수 씨돼지 액상정액 농가 공급물량을 당초 8만팩에서 10만팩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이번에 돼지 액상정액 공급물량을 확대하게된 배경은 우리원을 제외하고 도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어오던 민간 인공수정센터가 금년 하반기부터 비육농장으로 전환함에따라 정액공급에 차질이 예상되기 때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산 경주마의 수요기반 확대를 도모하여 수급안정과 사육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시범 수출목장을 육성한다고 밝혔다.경주마 시범 수출목장 육성사업은 말산업이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부각됨에 따라 경주마 등 마필사육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향후 경주마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을 방지와 국내산 마필의 수급안정을 도모하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과 이용의 활성화로 생산비 절감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축산농가에서 생산하고 있는 양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인 공급 기반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사일리지 제조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사일리지 제조비(비닐랩) 지원 사업은 우천(雨天) 등 기상악화 시에는 초식가축 풀 사료인 건초(乾草)를 적시 적기에
제주특별자치도(축정과)에서는 최근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다중 이용시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는 바, 이에 도축장ㆍ사료공장 등 다중 이용객 및 근로자가 많은 축산사업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근원적인 안전 예방시스템을 정착해 나 갈 계획이다.다중이용 축산사업장 안전점검 대상은 도축장ㆍ사료공장ㆍ가공장 등 24개소이고 기간은 201
강소농 육성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3개 분야 민간전문가를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과거 전문기술을 활용한 현장 컨설팅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 2014년 활동할 민간인 전문가 5명을 선정하고 올 한 해 강소농 경영체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
귀농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밭작물 재배 기초반 교육이 4월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밭작물 분야 귀농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 재배 실습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영농기술 습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2012년부터 매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