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 대응, 취업성공패캐지 참여하는 저소득층에 대하여 4월부터 구직촉진수당 월 50만원씩을 최장 3개월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저소득층 참여자에 대한 구직촉진수당은 올해 지원 폐지되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4월부터 재도입하여 올해 말까지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서, 구직기간 중 생계비를 지원하여 참여자가 구직활동에 전념 취업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12일 13시 10분 김포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기(대한항공 KE1235편)를 통해 오후 2시경 입도하는 외국인 근로자 22명 전원에 대해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 밝혔다.이들은 모두 베트남 출신으로, 입도 후 도내 양식장 및 양돈장, 어선, 공장 등에서 근로할 예정이다.베트남에
앞으로 제주 지역에서는 이태원 일대 방문자뿐만 아니라 논현동 등 수도권 확진자 관련 동선에 노출될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감염 사례가 추가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논현동 등 수도권 확진자 방문 업소를 찾은 도민들은 코로나19 검사 지원
제주지역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30대 여성)의 접촉자 4명(버스기사 1명, 의원 내원객 3명)이 12일 오후 8시 30분경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30대 여성)의 접촉자 140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클럽을 다녀온 A씨는 제주도에 입도한 6일 오후 3시부터 검체 검사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에 다녀온 뒤 지난 9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여성 A씨(제주 14번 환자)가 현재 제주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피부관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이 확진자는 직장인 피부과의 의사와 간호사 등 직원 11명과 고객 127명 등 138명과 직접적 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원희룡 제주
제주도가 ▲지능화 기술 주도의 신산업 창출 ▲지속 가능한 산업 인프라 조성 ▲도시지속성 확보를 위한 사회문제 해결을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갈 3대 전략으로 꼽았다.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산업의 연결성 강화로 신산업을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을 위한 플랫폼‧자본‧인력 등 환경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근무지인 더고운의원의 직장 동료 등 총 11명(고열 등 유증상자 2명 포함)에 대해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긴급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제주도는 해당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만큼 2주간의 자가격리를 통보하고 1대1일 모니터링을 진행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제주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제 2차 사전 비공개 토론회를 가졌다.두 기관이 주관한 토론회엔 국토교통부와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비상도민회의)가 참여했다. 토론회에선 제주 제2공항 관련 갈등해소를 위해 실시할 공개된 연속토론회 개최에 따른 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이하여 한부모가족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가족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내 법정 저소득 한부모 가족은 2020년 3월 기준 모자 2,134가구, 부자 747가구, 조손 16가구*, 청소년모자 58가구, 청소년부자 11가구 등 총 2,966가
제주 지역에서 확진 판명된 13명이 모두 퇴원해 8일 오후 2시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로 격리 치료중인 확진 환자는 없다.제주특별자치도는 마지막 격리 치료중인 5번 확진자 A씨(20대 여성)가 오늘(8일) 오후 제주대학병원에서 퇴원 및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지난 3월 24일 확진 판정이후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이 5월 7일부터 6월까지 감귤 영농기술 온라인 및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농업기술원은 감귤 영농기술을 농업인 현장교육을 대신하여 동영상 온라인 및 방송 서비스를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유튜브, KCTV제주방송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이전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3~4월에는 핵심 영농기술 동영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첨단제조기업 제조설비 투자 지원사업’대상 기업을 모집한다.본 사업은 제조업 분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신설 또는 증설하는 제조설비 중 제품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제조설비의 투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 사업은 4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
제주도가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드라이브 스루 판매가 4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고자 범도민 소비촉진운동을 벌이고 있다. 선주문 후에 정해진 장소에서 차를 타고 오면 물건을 건네받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매주 월요
제주도정이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사업 인허가 절차를 종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의 목소리인데, 도의회의 부동의 결정을 존중하고 난개발 논란 종식을 위한 정책을 제주도가 하루 속히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7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송악산 뉴오션타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번기(마늘 수확 등)가 다가옴에 따라 농작업 특성상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 투입이 필요한 수요급증에 대비하고, 적기 영농지원을 위하여 제주 특유의 미풍양식을 되살려 수눌음 운동을 전개하고 인력부족이 예상되는 취약농가에 대하여 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유급인력을 우선 모집한 후 취약농가에 대하여 일손
4·3생존희생자와 유족 및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4·3트라우마센터가 6일 개소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6일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2층, 구 세무서 위치)에서 4·3트라우마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4·3트라우마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유에 대한 관심 저조와 전문적인 치유기관 부재 등으로 고령
제주특별자치도는 등교 개학에 앞서 5월 8일부터 도내 고3 등교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6일 오전 집무실에서 보건복지여성국과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등교 개학 관련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원희룡 도지사는 이날 “한정된 자원과 검사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조치”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지사가 직접 비상대책본부 지휘에 나섰던 지난 1월 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 최대 위기 상황이었던 황금연휴(4.30~5.5) 기간까지 100일간의 대응 및 현장기록을 공개했다.제주도는 지난 1월 27일 정부보다 앞서 코로나19 대응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끌어올리고 바이러스 도내 유입 차단과 청정제주 사수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제주특별자치도는 황금연휴인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96,138명(잠정)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5,186명과 비교할 때 37.8% 감소한 수치다. 일평균 관광객은 2만 8천여명이다. 내국인은 195,538명이 입도해 지난해 282,825명에 비해 30.9% 감소했으며, 외국인은 600
어린이날 제주 서귀포시 한 주택가에서 화재가 나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빚어졌다.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52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빌라에서 "연기와 타는 남새가 난다"는 이웃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출동에 나선 소방당국은 새벽 4시쯤 사고현장에 도착, 화재진압에 나섰고 27분 후 주택가 내에 있는 가족들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