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도민 태양광 관리 기본교육’을 도내 읍·면사무소에서 총 5회간 진행한다. 이는 도내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 확대에 맞춰 도민이 자체적으로 고장을 인지하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사고예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함이다.이번 ‘도민 태양광 관리 기본 교육’은 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 의 공동 진행을 통해 △태양광 발전 설비 관리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다양한 토지수요에 대비하고 JDC 미래사업 추진을 위해 비축토지 매입을 시행한다.매입대상은 개인,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토지로 토지가 도시지역 안에 위치한 경우 3,300㎡ 이상, 도시지역 밖에 위치한 경우 33,000㎡ 이상이다.접수된 토지는 현장 및 정밀조사, 전문가 평가, 가격결정, 매매협의, JDC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는‘제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공청회’가 오는 28일 수요일 15시 하워드존슨 제주호텔 2층 블리스 A홀에서 개최된다.본 공청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융복합실증사업‘제주도 대규모 재생에너지 연계 P2G 통합운영 실증사업 사전타당성 조사’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하여 도민들
한국에 페더러 같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를 양육하는 것을 목표로 어린 아이들에게 레슨을 하는 실내테니스장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유아 및 저학년에서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원하는 동호인들에 이르기까지 현대 테니스 레슨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곳이 있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구리실내테니스장(감독 김재흡)에서는 6~10세 유망주를 발굴해 현대테니스를 가르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오늘 5일, 공사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었던 무재해운동 인증을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신청하였다. 무재해운동이란 재해예방의식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운동이다.한편,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제주에너지공사는 종합 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발전단지 등 시설물에 24시간 비상대응반을 편
제주특별자치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위원장 한상헌)와 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6일 올해 노지감귤 착과상황 관측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며, 올해 제주도내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은 52만8천 톤 내외로 예상했다.관측결과 노지감귤 1나무 당 평균 열매수는 938개로 최근 5개년 평년 평균 837개 대비 101개 12.1%가 많고, 전년과 비교해 122개 15%가
제주도는 4일부터 전기화물차 보급을 위해 ‘2019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변경 공모’를 실시한다.이는 2019년 정부의 전기화물차 보급 사업에 따라 전기화물차 55대를 보급대수에 포함했다.보급되는 전기화물차는 새롭게 출시되는 초소형전기화물차 3종과 1톤형 소형화물차 1종을 포함해 총 5종을 보급된다.영세소상공인, 농․수․축 1차 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과 연계해 ‘VIB(Very Important Baby)족’을 사로잡을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가 여행 업계의 메가트렌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여행객들이 생각하는 휴식 여행 1순위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도민의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공모전 주제는 제주에너지공사 주민참여예산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필요한 사업 ▲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 제주에너지공사와 신재생에너지 정책 홍보와 관련된 사업 등 3개
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제주에 돌풍, 천둥.번개와 동반해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제주지역의 2일간 예상 강수량은 50~150mm이다. 많은곳인 산지에는 300mm이상의 비가 예상됐다.이에 기상청과 제주도는 피해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안개나 박무(옅은 안개) 등에 따라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 미끄러운
통계청 등의 2017년 지역별고용구조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감정노동자에 대한 민원 응대시 폭언, 폭행, 성희롱 등 피해경험자가 6.1%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일자리 관련 감정근로자를 보호하고 민원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한 쉼터인 ‘무심(無心)터’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내에 44.46㎡ 규모로 조성되며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내 일자리 및 취업지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확대하고자 8월 1일부터 ‘신화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항공우주박물관과 연계한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다.‘신화 키즈 액티비티’는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의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화테마파크, ‘트랜스포머 오토봇
제주도 공무직노조는 29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아베 정부는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철회하고 강제징용 피해보상에 대한 배상금 지급과 함께 역사 앞에 진심으로 사과 할 것”을 촉구했다.이들 노조는 “지난 해 우리 대법원이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며 “이에 보복의 수
제주도는 25일 정무특별보좌관에 경윤호(54)씨를 전문임기제 가급(2급 상당)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특히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측근을 발탁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경윤호씨는 부산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상임감사와 경기도청 정무특보, 국회사무처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道에 따르면 정무특별보좌관은 도
지난 6월말 기준, 전국 전기차의 23.5%인 1만 7,100여 대가 운행되고 있는 제주에서 행정과 기업, 소비자들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실질적인 협력을 하는 모델로 만들어나가는데 제주가 앞장선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열린 ‘이버프 이마트(EVuff*@eMart)’ 행사에 참석해 “전기차 충전기 시장이 아직은 작지만 쌓이는 경험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지정 해수욕장 11개소와 비지정 해수욕장 7개소를 대상으로 수질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수질조사는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실시했으며, 조사항목은 분변 오염의 지표 세균인 대장균과 장구균 등 2개 항목으로, 수질조사 결과 대장균과 장구균은 각각 최고 120·85 MPN/
제주도교육청은 공교육의 혁신모델인 다혼디배움학교를 38개교 운영하고 있다.다혼디배움학교 활성화는 제2기 이석문 교육감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2015년부터 시작돼2022년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25% 운영을 목표로 학생, 학부모․지역주민, 교직원이 다함께 협력하고 서로 존중하는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배려와 협력 중심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가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은 냉·난방기 교체 등을 위해 오는 7월 7일부터 8월초까지 공사를 실시하고, 이 기간 동안 임시 휴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재생에너지홍보관은 2010년 5월 개관해 약 10년간 운영되어 오면서 냉·난방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공사기간 중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관 건물
제주특별자치도는 매월 제주도 전역에서 개최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홍보지’를 제작해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각 기관별로 개최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한 장의 ‘온라인 홍보지’로 정리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제주도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공지할 예정으로, 지난 5월부터는 제주도 전역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