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병호)와 공동으로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남아 3개 지역 자카르타(인도네시아)․쿠알라룸프르(말레이시아)․호치민(베트남)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무역사절단은 해외 민간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시장성 평가와 해외마케팅 지원지침 등을
불법 보조금과 불법 건축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지훈 제주시장이 31일 "연연하지 않습니다. 물러설 때는 물러서겠다"며 시장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시장은 감사위 조사결과가 발표된 후인 오후 4시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시장은 보조금 문제에 대해 "감사위가 시정요구한 대로 보조금 4천만원 또한
이지훈 제주시장 부동산 특혜 의혹 관련으로 2014년 7월 14일 조사에 착수했던 감사위원회는 이지훈 시장의 불법 건축 의혹 외에 원예단지 보조금 4천만원도 불법으로 보조받은 것이 드러났다.새롭게 드러난 이지훈 시장의 비리는 2013년 농업기술원 종합감사기간 중에 보조사업자(이 건 건축주)가 2011년도 시설원예단지 사업으로 보조금 4천만 원을 교부 받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31)일 취임 1달을 맞이한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드림타워" 허가는 “현 상태에서는 진행할 수 없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강하게 밝혔다. 원 지사는 “드림타워는 이미 형식적 절차를 거쳤지만 제주의 경관, 교통, 도시기능 등 제주의 미래가치에 맞지 않는다는 우려크다”며 “제주 전체에 초고층 고도지구가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디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가 7월 24일 제주에서 열린「전국 시도 생활권발전협의회 워크숍」행사차 방문한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위원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방자치발전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도지사의 제왕적 권한을 분산하고 이양할 수 있는 도의 집행기능을 행정시·읍면동으로 모두 이양하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는 공중위생의 향상과 지하수 자원 수질 오염 방지을 위해 올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614억원을 투자하여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지난 1994년부터 오는 2020년 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088억원 투자할 계획이며, 2013년 12월말 현재 1조 3,252억원을 투자하여 3,719㎞의 하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25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하여 구제역을 차단하는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원 지사는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에서 신종균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장, 도 축정과장, 축산위생시험소장 등 참석한 공항․축산 관계자 10여 명으로부터 현장보고를 받았다.원 지사는 이날 공항에서 운영 중인 방역 장비인 에어샤워기, 개인 전신 소독기 등 방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4년 7월23일 경북 의성군 소재 양돈장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결과 백신접종 유형인 “O형” 구제역으로 확진(2014.7.24)됨에 따라 구제역 방역관련 기관‧단체별 업무분담 등 구제역 유입차단 대책협의를 위한 긴급방역대책 협의회를 2014년 7월24일 14시 도청 별관 청정마루에서
제주특별차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이생기)에서는 제주연안에 분포하는 아열대성의 해양생물을 관상생물연구자원으로 활용하고 생물자원의 종 보존을 위하여 관상생물이 활동성이 강한 여름철에 연구원의 시험조사선으로 관상생물자원의 자체 확보를 본격 추진한다.지난 7월 18일 1차 조사에서는 위미연안을 중심으로 해양생물 자원을 조사·포획하여 관상생물 활용이 가능한 어류
올해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벌써 30만 명을 넘어섰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총 120회․30만2,912명으로, 이는 작년 같은 기간 91회․18만3,377명과 대비하여 65% 증가한 수치로, 작년 30만명을 돌파한 9월 8일보다 46일이나 앞당긴 것이다.앞으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개최되는 크루즈 관련 국제 컨퍼런스인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아시아지역 크루즈관광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아시아지역을 기항하는 세계 유수의 크루즈선사들을 비롯하여 정부 및 기항지 관계자, 전문가 등 국내외 크루즈 핵심
저(低)염분수 제주연안 유입에 대비한 수산생물 피해 최소화 대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매년 중국대륙의 집중호우로 인하여 양자강에서 발원된 저염분수가 북상하면서 제주연안으로 유입될 경우 수산생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저염분수 유입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단계별 행동요령과 유관기관․단체별 역할분담을 마련하는 등 마을어장 및 양식어장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지원장 이재식)은 불량·불법 종자의 유통을 근절시켜 건전한 종자유통질서를 확립하고자 금년 하반기부터 매달 1회 이상 종자유통관리제도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 종자 판매업체는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소비자는 올바른 종자구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홍보 캠페인은 종자 생산자 및 판매상이 종자를 생산하여 판매할 경우 지켜야할 관련 사항을
전국체전기획단에서는 7월 24일(목) 10:00부터 도, 교육청, 경찰청, 체육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체전을 도민과 함께 준비하기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전국체전 개최일을 96일 앞두고, 각 집행부에서 분야별 추진상황과 앞으로 계획을 보고하고, 전국체전의목표와 제주의 가치를 마케팅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토론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21(월) 도 및 행정시 5급 이상 45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6기 정책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이번 워크숍은 원희룡 도지사 당선 이후 처음 모이는 간부공무원 워크숍으로 원희룡 도지사의 민선6기 정책 방향에 대해 간부 공무원들에게 고스란히 옮겨 놓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원희룡 도지사는 취임 한 다음날 부터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도정홍보의 수장인 공보관에 강홍균 경향신문 차장, 서울본부장에 이기재 전 산업통상장관 보좌관을 7월 21일자로 임명했다.강홍균 공보관은 1964년생으로 서귀포시 회수동 출신으로서 제일고, 제주대 법학과 및 대학원(법학박사)을 졸업하고 1989년부터 제민일보 등을 거쳐 경향신문사 제주주재기자를 역임하였으며 한국기자협회 제25회 한국
지역 인재육성의 산실인 (재)제주국제화장학재단(이사장 원희룡)에서는 201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도내 각 학교에서 선발된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 및 청소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이번에 실시하는 대학생 해외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도내 대학생들의 폭넓은 세계관 형성과 국제화마인드를 길러주기 위해 오는 7월 23일부터 2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라생태숲 “어린이 여름생태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여름생태학교는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운영되며, 숲해설가와 함께 5개 팀으로 나누어 “숲의 기능과 역할”, “원시인 체험”, “곤충과 친구하기”, “생태놀이” 등 다양한 주제로 숲과 숲속 친구들
제주4·3평화재단(이문교)은 2014년 8월 4일부터 8일까지 제주4·3평화기념관과 4·3유적지 현장에서 전국 초·중등교원 대상의 ‘2014 4·3역사문화 교원직무연수’를 진행한다.도외연수 참가자는 마감됐으며 도내 연수희망자를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7월30일까지 2차 모집을 하고 있다.이번 연수과정은 ‘한국분단과 국제정세’(강근형, 제주대 교수), ‘4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행정부의 지침에 따라 도지사 집무실 면적을 축소하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집무실 디자인도 변경, 소통과 평등의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81.9㎡규모의 도지사 집무실은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를 다양성과 평등의 정신으로 표현하고 있다. 집무실은 책상과 스탠딩테이블 및 의자, 그리고 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책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