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일부터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시행중인 가운데, 감염증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취약 계층에 대한 집중 보호 방역 체계에도 힘을 쏟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2월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감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집중관리·보호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을 통해 지역 확산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제26회 제주청년작가전」에 초대될 3인의 청년작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3인의 청년작가는 강주현(입체·설치), 강영훈(미디어), 김상균(평면)이다.이는 3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만39세 이하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초대작가 공모를 진행한 결과이다.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54명 (제주 출신 36명, 도외 18
오늘 2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와 해군이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오후 3시 40분 제주국제공항 의전실에서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누고,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행정과 군 당국 간의 협조와 협력을 당부했다.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제주 구좌읍 출신으로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20일부터 등교개학이 단계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20일(수)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남주고등학교 등 6개교 등교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코로나 19 감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서귀포자치경찰대 학교안전전담경찰관, 교통경찰관, 지역경찰, 주민봉사대, 교직원 등 60명이 참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0일)부터 공·항만 등 감염병 취약지대에 대한 철저한 방역 관리와 함께 공공시설별 특성에 따른 순차적 개방 등 일상방역을 주요 골자로 하는‘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다.‘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곳에 행정력을 집중함과 동시에 공공시설의 개별적 특성(
이제 제주도 내 학교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할경우, 확진자는 즉시 구급차로 보건소 협조 하에 병원으로 이송된다. 또한 학생들은 부모를 동반한 귀가가 원칙이나 제주도와 교육청은 코로나19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주도와 교육청의 관용 차량 등을 이용해 바로 격리 조치를 진행하는 후송 체계를 마련했다.더불어 더 빠른 검체 채취를 위해 관할 보건소에 드라이브 스루 및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은‘제주청년 아트콜렉티브’에 참가할 청년예술가를 오는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제주청년문화예술 육성․지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2019년) 4대 정책목표·4대 추진전략 중‘청년문화예술 육성기반 확충-공간 인프라 구축’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연안으로 유입이 예측되는 괭생이모자반을 효과적으로 예찰하고 수거ㆍ처리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제주도는 지난 15일 행정시,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 제주어선안전조업국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책회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기념 메시지 발표하며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은 대한민국 발전의 힘으로 살아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17일 5·18 기념 메시지를 통해 “희생으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낸 광주 영령들을 숙연한 마음으로 추모한다”며 이같이 전했다.원희룡 지사는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삶을 지키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저소득층 기본생활보장 강화를 위하여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지원 제도 적극 운영한 결과 2020년 4월말 현재 전년 동월 기준 대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29%, 긴급복지지원대상자는 27% 증가했다.기초생활보장 급여를 신청하여 보장결정이 확정된 가구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결정된 1,447가구보다 426가구 늘어난 1,873가구이며,
제주시는 긴급생활지원금 신청 안내 등 재난지원금 지급업무와 관련해 행정통신망 설치 등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정보화지원과에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읍면동 상황실에 행정전화 (100대), 네트워크망(200회선) 설치 등 전화문의 및 신청접수 안내를 위해 행정통신망을 설치해 신속 지원업무에 나서고 있다.특히 오는 18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읍면동
제주지역 5번째(전국 9,120번) 확진자 A씨(20대 여성)가 퇴원 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제주대학교병원 음압 병실에 재입원 조치됐다.A씨는 스페인 체류 이력으로 지난 3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해 5월 8일 퇴원한 바 있다.A씨는 퇴원 후 자가격리 7일째인 5월 15일 오전 제주보건소에서 정기 검체 채취가 이뤄졌으며
제주지역에서 서울 이태원 등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인원이 15일 오전 10시 기준 총 179명으로 집계됐다.14일 오전 10시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인원은 158명이었으나, 이후 도내 6개 보건소와 7개 선별진료의료기관을 통해 추가로 21명의 검사가 이뤄짐에 따라 검사함에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원금(1인당 3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나 학교에 있지 않은 학생들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 시켜 논란이 됐다.이전에 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도내 만 7세 이상 초‧중‧고 학생 1인에게 30만원 씩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서귀포 치유의 숲,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삼나무숲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0 전국 예비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0년도 전국 예비열린관광지 사업 공모 결과 제주지역 3개소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올해의 열린관광지에는 제주도(서귀포), 강원도(강릉, 속초, 횡성), 충북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국민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재난지원금의 사용지역 제한 폐지와 현금 지급방식으로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이 현재 거주지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지역 제한을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정부 재난지원금의 지급처와 사용방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서울 이태원 등 확진자 관련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인원이 14일 오전 10시 기준 총 158명으로 집계됐다.3일 오전 10시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인원은 116명이다.이후 도내 6개 보건소와 7개 선별진료의료기관을 통해
다시 코로나19 집단 감염지로 지목된 서울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제주도민이 67명으로 늘었다.67명 중 이태원 지역의 5개 클럽을 다녀온 이는 12명이며, 나머지 55명은 이태원 일대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늘어난 27명에 대한 코로나19 추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서 67명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여파로 학생들의 등교가 일주일씩 뒤로 연기된 가운데 고3 학생들의 전국연합학력평가일도 더불어 연기됐다.앞서 교육부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 시작일을 기존 5월 13일(수)에서 5월 20일(수)로 일주일 연기하고 그 외 학년의 등교수업 일정도 1주일 순연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고3학생의 등교는 5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도로명주소 길라잡이’ 1,000부를 제작해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14년부터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으로 그동안 3,961개 노선에 도로명을 부여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과거 100여 년 동안 지번주소를 사용하다보니 아직까지 기성세대들이 인터넷으로 도로명주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