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이 노란색을 띈 일명 오렌지 단호박이 올해 처음으로 출하되고 있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애월읍 곽지리에서 오렌지 단호박을 생산 출하한 결과 소비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제주에서의 단호박의 재배의 변화를 보면 일반단호박(2000년초)이 주로 재배해 오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시판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백신에 대한 방어효능평가실험 결과 80%내외의 효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검증 평가는 금번 발생 PED의 원인이 기존 국내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달리 미국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로 예방 접종효과가 없다는 농가, 업계 지적 등과 관련하여, ‘14.4.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국민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패턴 변화로 힐링과 레저목적의 승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단순 체험형 승마를 대체하고 제주만의 특색있는 승마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금년 하반기부터 에코힐링 마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에코힐링 마로사업은 제주가 전국 최초로 말산업 특구 지정되고 레저산업의 발달로 승마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에서는 수자원의 과학적 관리기반을 마련하고 수자원의 조사·연구를 강화하여 24시간 지하수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지하수위 및 해수침투를 감시할 수 있는 지하수 관측망을도 일원 135개소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관측망의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여름 마른장마의 영향으로 지하수위는 낮게 형성되었으나, 올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력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전시 주요가축인 돼지, 닭에서는 환기시설 미작동으로 인한 호흡곤란 대량 가축폐사가 우려됨에 따라 도에서는 돈사시설 현대화에 따른 무창돈사 시설농가, 단전으로 가축질식사가 발생한 농가에 대하여 우선 시범적으로 2개소 5천2백만원 투자하여 자가발전시설 설치사업을 마무리 했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고, 지식재산권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본 경진대회는 제주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와 제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여, 지난 2007년도에 처음 개최되어
희귀종인 운문산반딧불이가 올해도 곶자왈을 찾아왔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시 한경면 청수곶자왈 지역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문산반딧불이가 대량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곶자왈연구팀이 지난 해 운문산반딧불이가 처음 발견된 지역을 중심으로 6월 중순부터 야간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현 지역 및 출현밀도가
지난 5월 28일부터 3일간 제9회 제주포럼에 참가한 인사 309명을 대상으로 포럼 운영 전반에 대하여 22개 항목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제주포럼이 참가자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포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포럼 기간 동안 사무국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러한 제주포럼의 만족도 상승으로 참가자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에서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7주년을 맞아 등재 가치를 재조명하고 제주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2007년 7월 2일 제주도가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날을 기념하여 자연유산지구(거문오름, 성산일출봉, 만장굴)와 비자림 그리고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무료
태양광을 이용한 해충포획기로 해충의 밀도를 낮추는 친환경 해충방제 시범사업을 도입해 농업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허태현)은 최근 노지작물에 나방, 노린재와 풍뎅이류 발생 밀도가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으로 서식 밀도를 낮추기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해충포획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성충이 땅속에 산란할 경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에서는 최근 ‘제주 물사랑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6월말 기준 홍보관 총관람객이 6,39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1,973명보다 4,417명이 늘어나 223% 증가했다. 이는 무려 세 배가 넘는 증가세다. 연간실적으로 비교해도 작년 관람객 수(
제주수산물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이 확대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수산물을 타 지역산과의 차별화를 통한 유사표시 행위에 대한 법적제제 수단 마련과 제주수산물 명품 브랜드화 및 고품질유통체계 구축으로 소비자 신뢰제고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수산물이 생산원가가 높고 신
(사)기술경영경제학회(학회장: 이근)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녹색기술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14 기술경영경제학회 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에서 개최된다.이번 하계학술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의 혁신 시스템과 이슈」라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소나무(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6. 30일부터 7. 4일까지 3차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의 서식밀도를 감소시키는 방제작업으로 도전역 해송림 2,000ha에 대해 실시하게 되며, 5. 19 ~ 5. 24일까지 1차 방제를 실시한바 있다.이
2014년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임원 워크숍이 6월 25일부터 2일간 서귀포시 강정동 빠레브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사)한국농촌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대진)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FTA협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지역 리더로써 최 일선에서 역할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25일 저녁에 열린
(사)한국콘텐츠학회(회장 유재수)가 주최하는, 2014 융합콘텐츠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vergence Content 2014, ICCC 2014)가 오는 6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1,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에서 개최된다.
유자 추출물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생명바이오식의약소재 개발 사업의 하나로 건국대학교 박세원 교수, 아주대학교 정이숙 교수와 국내 재래종 유자 추출물의 심장 보호 효과를 공동 연구했다.심근경색과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같은 심혈관 질환은 암과 함께 우리 국민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
(사)제주생태관광협회(대표 고제량)과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감상규)가 공동 주관하는 「2014년도 생태관광아카데미」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열린다.모집 결과, 당초 모집인원인 30명을 초과한 40명이 접수되어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신청자들은 생태관광 추진마을 주민대표들로 앞으로 제주지역 생태관광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정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유도하고, 자동차 검사의 내실화와 정확한 검사를 통한 자동차 사용자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하여 오는 7월말 까지 자동차정비 사업체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도 주관으로 행정시와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자동차관리법 규정에 의한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
여름 노지 잎쪽파 재배 실증시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허태현)는 기존 뿌리(구, 球)를 수확하는 재배 작형에서 잎 쪽파 재배로 연중 공급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증 시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에서 잎 쪽파는 보통 가을부터 겨울철에 생산되고 있지만, 연중 생산 공급체계를 확립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