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서귀포시후원회(회장 이종헌)는 1월 27일(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3년간 서귀포시 후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신입회원을 맞이하여 후원회를 새롭게 단장하고 2015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총회에 앞서 자연제주 대표 이석창, 자농보카시비료 대표 이종헌, 약천사주지 성원, 유리의성 대표 강신보, 탐라차문화원 이연정 원장으로부터
서귀포시는 2월부터 환경기초시설(매립장 4개소, 소각장 1개소)에 대해 혼합쓰레기 반입을 전면 통제키로하여, 올해 1월부터 환경기초시설의 관리효율 증대와 시설물 사용기한 연장을 위해 혼합쓰레기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1월을 계도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으로 혼합쓰레기 반입 금지 홍보를 실시했고, 2월부터는 혼합쓰레기 완전 반입 금지를 위해 전 직원이 나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을 통해 제주 카본프리 아일랜드 실현을 주도하는 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이사장 김홍삼)이 창립됐다.보타리에너지(주) 등 제주도내 12개 전기자동차 관련 업체는 26일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한 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스마트그리드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의결했다.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개발과 시설 확충을 통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관광 통합마케팅의 성공적 수행과 면세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창의와 열정의 관광 전문인력을 공개 모집한다.직종별 모집 분야와 인원은 일반직 14명과 기능전문직 10명이다. 일반직 14명(관광 해외마케팅 분야 6명,국비과제 분야 2명, 크루즈 등 관광분야 2명, 관광연구분야 1명, 경영관리 및 회계 등 3명), 기능전문직 1
제주시는 오름․습지․용천수 등 동․식물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고 훼손된 부분은 복원․정비해 나감으로서 자연환경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우수마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자연과 공존하는 환경보존 인식을 제고하고자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자한다.먼저 오름, 습지, 용천수 등 보존 및 경관가치가 높은
제주시에서는 지난 1월 26일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명법사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축(알락오리 1마리) 대한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검사결과 AI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폐사원인은 기아로 판명됐다.그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철새도래지 반경 10km이내의 가금사육농가 10호(닭 9, 오리 1)에 대해 일일예찰결과 현재까지 특이사항
제주시에서는 가정용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가정을 신청 받고 있다.올해 12대의 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급 가격은 1대당 400만원이다. 구입비 400만원 중 70%인 280만원을 보조하고 가정에서는 30%인 120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2월말까지 신청접수하며, 신청자격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읍면 거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기업․지자체 ․유관기관 간담회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8일(수), 11:40에 제주KAL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된다.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멘토의 도움을 받아 창업도 할 수 있고, 기업도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주마와 제주흑우에 이어 제주흑돼지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문화재청은 2014년 10월7일 제주도가 문화재청에 지정 신청한 '제주흑돼지'에 대해 2015년 1월26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하고 관보에 게시한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26일 “제주흑돼지는 제주 지역의 생활, 민속, 의식주, 신앙 등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
제주시는 2014년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102,873건․143억원을 부과한 가운데「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조기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추첨을 통하여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했다.위 조례는 제주특별자치도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자를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자진납세의식 고취 및 안정적 재원확보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제주시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전년도 4.0%보다 상회하는 4.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기동향에 발맞춰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해 나가기 위해 정부(행정자치부)의 조기집행대상액 기준 55% 보다 강화된 58%인 3,234억원 이상을 상반기 중에 조기집행한다.조기집행의 강력한 추진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
제주자치도가 중국 관광객 및 투자의 증가 등 중국과의 접촉면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중국 전담기구(중국협력팀, 팀장 외 2명)를 신설했다.제주의 대중국 경제교류상황을 살펴보면 FDI(외국인직접투자) 측면에서는 2009년까지는 투자실적이 없었으나 2010년부터 작년말까지 5년간 도착금액 누계액이 3,574억원에 달하고, 중국인 관광객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중 양국 외교부가 왕양 중국 부총리 방한(2015년 1월 22~24일)을 계기로 올해 한‧중 ‘인문유대 강화 세부사업’으로 50개 사업을 시행하며, 그 중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제주특별자치도-하이난 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 사업은 2013년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 부근과 지난 1월 21일 고병원성 AI(H5N8) 바이러스가 검출됐던 구좌 하도 철새도래지 내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H5N8)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검출된 경위는 1월 23일 성산읍 오조리와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마을주민과 환경부 소속 야생조류 예찰요원에 의해 발견된 오리류 폐사체
서귀포 휴양‧예술 특구 지형도면이 2015년 1월 27(화)일자로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금번 지형도면 고시는 2013년 12월 24일 중소기업청 고시 제2013-54호에 의해 ’서귀포 휴양․예술 특구‘가 지정됨에 따라,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제9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제8조에 의해 지형도면을 고시(중소기업청 고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새로이 들어서게 될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의 입찰방법을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일괄입찰이란’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95조) 지방자치단체가 제시하는 공사일괄입찰 기본계획 및 지침에 따라 입찰 시에 그 공사의 설계서와 그 밖에 시공에 필요한 도면 및 서류를 작성하여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방식으로서,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23일 성명을 내고 "원희룡 지사가 23일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4.3희생자 결정 재심사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원 지사는 "논란을 빨리 종식시키고 갈등을 마무리 짓자는 것"이라는 해명에 대하여 새정연 관계자는 "이는 총 여섯 차례의 소송결과 이미 사법부의 판단이 끝난 사안이다. 원지사가
제주시에 따르면 관내 연안항만의 화물 물동량이 세월호 참사, 내수부진 등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2014년 한림항 및 애월항 등 연안항만 2곳에서 처리한 화물 물동량은 총 184만 1천톤으로 전년 동기 172만 7천톤 보다 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항만별 물동량 처리실태로 보면 전체 물동량은 한림항 1
서귀포시에서는 최근 인천지역 어린이집의 아동폭행 사건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어린이집에서 이러한 사례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키로 했다. 우선, 서귀포시에서는 경찰청에서 아동학대 근절 집중 추진기간을 운영하고 있음에 따라 경찰 합동점검반과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관내 134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피해실태
제주시에서는 대한민국 제1호 말산업 특구로 지정(2014년 1월 2일)됨에 따라 FTA 개방화시대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4개 사업 35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2015년 말산업 육성사업으로「승마시설 지원」3개소 13억2천만원, 「말 사육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