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 등으로 인한 제주도의원 정수와 관련해 정당과 도의회, 제주도정 등 관련주체들이 대면여론조사를 통해 도의원정수를 결정하기로 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강창일-오영훈 국회의원,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은 12일 제주도의회 의장실에서 도의회의원 선거를 위한 도의원 정수와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의원 정수관련 제주특별법 개정 입법 발의에 앞서 도민의 여론
오라관광단지 사업과 관련 지난 4일 사업자인 JCC(주) 박영조 전 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원 지사가 시간을 끌고 말 바꾸기를 한 결과 사업은 망가졌다. 이번 도지사의 자본검증위원회는 줄타기 정치의 전형”이라고 비난하데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이승찬 제주도 관광국장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각종 위원회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 이하‘공사’)는 2017년 7월 6일 오후3시부터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주차장에서 풍력발전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김녕풍력발전기 화재사고 2주년을 맞아 풍력발전기 화재에 대한 도민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풍력발전기에 설치된 소화설비 시스템 성능에 대한 실증시험 실시, 화재발생 시 소화설비 정상 가동여부, 풍력
박 전 회장은 “65만 도민은 도정에 희롱당하고 정치적 목적에 이용됐고 국내외 투자자도 희생양이 되었다”고 말했다.JCC 박영조 전 회장은 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 지사가 시간을 끌고 말 바꾸기를 한 결과 사업은 망가졌다”며 “道 행정이 시스템(법과절차)에 의하지 않고 도지사의 非法的 행위에 의존한다”면 “대한민국 법과 제도는 왜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일 오후 2시 제35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을 통해 취임 3주년을 맞는 소회를 전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도민과 교육가족들은 이전보다 부쩍 자라난 제주교육의 희망을 보고 계실 것”이라며 “그
고경실 제주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아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산적한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듣고 토론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만들어 내는데 혼신을 다하며 숨 가쁜 1년을 보내왔다”고 회고했다.고 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읍면동 현안현장 방문, 마을 리장과의 현장 간부회의 개최, 어린이집 원장과 대화, 시민단체와 토론과 소통, 201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는 6월 29일 제주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랑의 나눔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한국공항공사가 제주도에서 주관한 ‘환경퍼드림 모두모여 장터’행사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마련한 나눔쌀 500kg을 ‘김만덕기념사업회’로 전달하였다. 기부한 쌀은 공항 인근지역 주민등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30분을 기해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태풍예비특보를 발효했다.이에 따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9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760km 부근해상에서 북서진함해 4일 오전부터 제주지역도 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하고 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요원을 보강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道는 태풍으로 인한 사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는 28일(수) 제주공항에서 열린 제주도립무용단의 전통문화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제주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변영선)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가 공동 협력하여 추진하
도내 장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과 기능을 선보이는 2016년도 제주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부형종)주관으로 오는 6월28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한국폴리텍대학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국제대학교, 나무와 손 등 6개 장소에서 나누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기능을 가진 장애인을 발굴하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의 미래를 위해 개혁과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뜻임을 내비쳤다.28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취임 3주년을 맞아 합동 기자회견을 도청 4층대강당에서 갖고 근래 들어 추진되는 쓰레기, 대중교통, 감귤, 부동산관련 등 각종 개혁-혁신과 관련해 “크고 작은 사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어야하는 도민들의 아픔과 함께 하겠다”고 말
제주에서 제주핼스케어타운내 영리병원 설립과 드림타워, 대형카지노 사업등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 녹지그룹이 정작 제주도민과의 약속은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2014년 제주도와 녹지그룹간 체결된 수출업무협약에 따른 연도별 이행 실적 현황에 의하면, 원희룡 도지사와 실·국장, 황민캉 녹지코리아 회장과 동건봉 사장,
26일 한국은행 제주본부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사드 여파로 인해 4~5월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동기대비 72.7% 큰 폭 감소했다. 내국인은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전년동기대비 7.3% 감소했다.이에 따라 제주지역 관광수입도 전년동기대비 2147억 원 감소했으며, 내국인 관광수입이 전년동기대비 7
2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부터 PLS(농약허용물질목록) 제도 전면시행에 앞서 제주지역 농약 허용물질목록(PLS) 시뮬레이션 적용 시 부적합 발생이 우려되는 제주산 농산물도 최근 3년간 12품목으로 이중 감귤도 2.7%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감귤은 조사건수 3515건 중 PLS 적용 전 부적합건수는 22건 0.6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서귀포 칼호텔 직원 A씨(26)의 장티푸스환자 확진에 이어 1명이 추가로 의사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다른 직원과 가족 포함 159명을 대상으로 혈액배양 검사 결과 145명은 22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4명중 13명은 23일, 1명은 26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이에 따라 道 관계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학)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육청 소관 2016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활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사일정은 22일 2016회계연도 제주특별자치도 결산심사를 시작으로
재일제주인 주축의 비영리단체 NPO법인 국제우호촉진회(회장 洪正一, 이사장 趙龍珠, 사무국장 高泰洙)는 재일제주인 집단 거주지역인 이쿠노(生野) 구민센터에서 제11회 국제우호예능공연을 오는 25일 화려하게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국제우호촉진회은 재일제주인이 주축이 돼 구성된 국제교류단체로 이날 행사에서 그간 공로를 인정해 한국전통예술원 여영화(呂英華)씨와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매해 여름철 반복되는 ‘찜통교실’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 학교에 공공요금 보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 학교의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道교육청은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도내 각급학교 181교에 총 7억8천여만원의 학교운영기본경비를 추가 지원해 공공요금을 보전하기로 했다.교육청은 공공요금 지원 방향R
제주서 열리는 AIIB 연차총회에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제주 서귀포시 무릉리에 위치한 ‘무릉외갓집’을 방문하고 제주 관광업계 종사자 및 주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들을 격려했다.문 대통령이 방문한 ‘무릉외갓집’은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고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고유 관광 콘텐츠 발굴의 모범사례로 성장하고 있는 마을기업이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은 15일 제주공항을 방문해 16일부터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AIIB 연차 총회를 대비한 공항의 준비상황을 특별 점검하였다.이날 성일환 사장은 제주공항의 AIIB 연차 총회 지원계획을 보고 받고 주요 행사 이동동선을 따라 공항에서의 의전ㆍ영접 등 환영 분위기 조성과 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특히, 성일환 사장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