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지속 국회방문 요청에 이어 정부 차원의 지원도 요청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참석차 서울을 찾은 원희룡 지사는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자치분권 분야에 대해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원 지사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시범지역 운영을 통해
제주신화월드가 객실 숙박부터 식음업장 이용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2월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 1박 시 추가로 1박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2박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은 총 61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개의 룸을 문으로 연결하는 커넥팅 룸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15일 독일 AWC사(회장 Andreas Waschk)가 JDC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AWC사는 독일 Explorado Group의 전시전문 자회사로 Andreas Waschk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이 회사는 독일에 3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GES, FOX 등과 제휴를 맺고 있는 30년 된 유럽최대
서귀포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자체처리 의무화 시행과 함께 자체처리기 설치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1개월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에 서귀포시는 15일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 신청공고를 시작으로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며 신청대상은 ▵사회복지시
16일 제주시에 따르면 고경실 제주시장은 이날 시장집무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폭설시스템 재점검과 신구간-설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대비철저”를 강조했다.고 시장은 “지난 폭설로 교통과 쓰레기처리,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시민들에 대한 대응능력이 매우 부족했다”고 질타했다.또한 그는 “2년전 이미 경험했던 사항이지만 이에 대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
제주 최대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자사 브랜드와 서비스를 알릴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제주신화월드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항공, 숙박, 식사가 포함된 제주 여행의 기회가 연간 3회 제공된다. 제주 여행, 레저 및 문화 활동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제주신화월드 서포터즈는 5성급 호텔 숙박, 탑 셰프들이 준비
제주도민을 위해 람정제주개발이 주최한 ‘80일 간의 신나는 테마파크 여행’이 11일 시작된 이래 첫 주말 동안 3000여 명의 도민 방문객을 맞이하며 여정의 순항을 예고했다. 유료 고객까지 합치면 13~14일 양일간 신화테마파크를 다녀간 입장객은 총 4600여 명으로 성수기에 준하는 많은 인원이 몰려 겨울 추위를 무색게 했다.특히 지난주 내린 전국적인 폭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 70주년 4·3희생자추념일에 도민이 모두 추념에 동참하도록 2018년 4월 3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린다고 15일 밝혔다.묵념사이렌은 제주도 전 지역에 설치된 경보사이렌 46개소를 활용하게 된다.올해 처음으로 울리는 4·3희생자추념일 묵념 사이렌은 4·3의 넋을 위로함은 물론이고 미래 세대 공유를 통해 희생되신 분들의 가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이날 도청 기자실을 찾아 유승민 대표와의 간담회결과를 브리핑했다.결론은 원 지사가 밝힌 “도민과 국민의 뜻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종전의 입장을 재 견지했다. 정당과 무소속 선택 등도 원 지사 특유의 도민바라기가 그대로 투영돼 “도민들과 고민을 같이 하겠다”는 뜻도 전했다.이날 간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둘러싼 정당선택, 무소속출마 등 각종 억측에 원 지사 본인은 "고민중이며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속내를 내비쳤다.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당선택과 관련해 아직 “고민이 필요한다. 고민이 많다"며 “저와 지지자들, 제 동지들도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결론이 없는 길을 지
제주공항이 7047명의 폭설로 발이 묶인 이용객에 대한 수송작전이 개시됐다.1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 미출발 승객은 7047명이라고 밝혔다. 미출발 승객은 대한항공 2023명, 아시아나항공 1157명, 제주항공 1456명, 진에어 380명, 에어부산 778명, 이스타항공 889명, 티웨이항공 364명 등 7047명이다.공항공사는 미출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인해 빙판길 차량이 고립, 신호등 날림 등 안전조치 21건 그리고 대중교통 버스 파손 20여대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 버스 시간이 지체되거나 결행되는 노선이 발생했고 정차 후에도 버스이용객을 태우지 않고 그대로 출발하는 경우가 발생해 이용객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에 원희룡 지사는 “버스정보시스템(Bu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재해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특보에 따른 긴급 대처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및 부서에 재난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道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Ⅱ단계 상향근무와 함께 동절기 제설 계획에 따라 유니목 등 제설장비 23대와 동원인력 46명을 투입해 교통 현장을 점검하고 도민
제주시는 청정환경국장에 김창현 제주도의회 의회사무처 입법정책관 직무대리를 도시건설국장에 고윤관 제주시 도시계획과장을, 농수축산경제국장 직무대리에 김원남 제주시 농정과장을 발탁했다. 10일 제주시에 따르면 12일자로 승진 132명, 신규 임용·복직·전보 393여명 등 총 523명의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4급 서기관 직급 승진 1
서귀포시는 환경도시건설국장에 부대권, 경제산업녹지국장 김민하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장을, 종합민원실장에 강경식 송산동 동장을 발탁했다.市는 2018년 상반기 승진 105명, 전보 245명 등 4급 이하 공무원 350명에 대해 10일자로 인사발령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6기 도‧시정 주요현안사업 추진성과에 기여한 우수공직자가 우대받도록
서귀포시는 올해 “시민과 함께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복지 시책의 기조로 7대 중점 복지 사업에 복지예산 2373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대비 대비 435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7대 중점 복지사업은 ▲ 사회복지 시설의 인프라 확충을 통한 복지 서비스 개선 ▲ 17개 전 읍면동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 설치 ▲ 지역에서 혼디 거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배우 곽도원씨가 이날 도청 지사집무실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로부터 제주홍보대사로 위촉패를 받고 본격 제주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제주에서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영화배우 곽도원은 지난 달 개봉한 영화 ‘강철비’에서 핵전쟁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아 개봉 1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10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0일 기상청 예보에 의한 대설경보와 한파주위보 발효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예설 적설량은 12일까지 제주도 산간에 10~30cm(많은 곳은 50cm 이상), 이외 지역에는 2~7cm이며 중산간 일부지역은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어 하우스 감귤 등 가온 및 비가림 작물의 피해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8시 33분부터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제설작업으로 인해 오전 9시 45분까지 임시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제주공항에는 현재 1.5㎝의 눈이 쌓였으나 목측으로 3.4cm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주고 있다. 공항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사전 비행기 지연. 결항 등 정보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려운 민생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고 도민생활 안정을 위해 道 예산의 79%인 3조9775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道는 예산 신속집행을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작년 상반기 배정액 3조4498억원(예산대비 77.5%)보다 5277억 원이 많은 규모다.특히 사업의 투자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