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섬 속의 섬 우도’에서 지역 특산물인 뿔 소라를 주제로 제 10회 우도 소라 축제가 우도면 연합청년회 (회장 고성균) 주최·주관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우도면 일원에서(주 행사장 천진항) 3일간 개최 된다올해 열 번째 축제를 맞이하여 소라 잡기, 소라 낚시, 소라 경매, 우도 올레길 걷기 등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제주에너지공사는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7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 주체 발굴을 위한 인식확대 및 이해 증진활동을 지원하고, 제주에너지공사는 발굴된 사회적경제주체의 발전사업 추진 관련 인․허가 업무를 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 이하 ‘신한지주’)가 27일 오후 2시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스마트시티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신한지주는 스마트시티 영역의 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대만 여행전문잡지, 대만 현지 매체 및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대만 현지 온·오프라인 활용 제주 봄꽃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만 여행·생활 전문 지면매체인 AZ TRAVEL의 5월호 제주 커버스토리를 발간하고 대만 현지 주요 매체 YAM(蕃薯藤), Ap
서귀포중학교(교장 양덕부)는 4.3 70주년을 추모하며 등굣길 캠페인 활동을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귀포중 성장공감 동아리 학생들은 등굣길 학행맞이 캠페인 활동을 통해 “4월에는 동백꽃 뱃지를 달아주세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직접 동백꽃 뱃지를 달아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이와 함께 4.3 관련 자료와 책자를 함께 배포하며 4.3 관련 추
제주 2030탄소없는 섬 일환인 제주 전기차 중장기 계획이 현 실정과 여건을 반영해 수정해 확정됐다. 이에 2030년 도내 운행차량 37만7천대에 대한 100% 전기차 대체 계획은 유지된다. 그러나 도내 전체 차량의 40%인 14만7천대 전기차시대 달성은 당초 2020년에서 2022년으로 조정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3일 2015년 9월 전국 최초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 개정안에 끝내 '특별지방정부' 헌법적 근거가 빠진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개헌안 관련 입장문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헌법 지위 확보 위해 초당적, 범 도민적 협력을 요청했다.원 지사는 “지난 21일 긴급 성명에서도 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유입인구와 관광객 급증으로 이를 반영해 배출하수에 대한 ‘제 2 똥물사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광역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안)’을 3월 15일 환경부에 승인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본계획변경에 따라 총사업비는 2016년 9월에 변경 승인된 기본계획 대비 1조1767억 원 약 59%가 증가된 2조8524억 원이 소
도내 산림청 예하기관인 제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조기발견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산림청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예찰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 전 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지역 파악에 나선다. 이번 예찰 활동을 통해 피해지역들의 위치를
“북미 정상회담은 세계사에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역사적 만남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를 제안 합니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희룡 도지사는 道 공식 트위터를 이용해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에 영상메시지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의 제주 개최를 이 같이 다시 한 번 제안했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주 4·3 70주년 추념 기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동백꽃 배지 달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며 제주 4·3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추념 기간 첫 주말인 24일 원희룡 지사는 제주시청을 찾아 제주특별자치도소셜미디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4370 동백꽃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나눔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유입인구 증가와 제주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고령농, 영세농 등 민원다발 양돈장에 대한 폐업을 유도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제주의 청정가치를 실현하고 참여 사업장에 대한 재정 지원을 통해 폐업으로 인한 생활안정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도내 양돈장에 대한 폐업지원은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대정읍 영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오후 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주대, 국제대, 한라대, 관광대 4개 대학교 총학생회 주요임원 30여명과 마주 앉아 ‘도내 대학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며 제주도의 청년정책 방향을 설명했다.원 지사는 “도정 내 청년담당 직제를 신설하고, 원탁회의를 진행 하는 등 청년 정책의 틀을 만들어 발전시키고 있으나 결국 방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제 크루즈선사인 실버씨크루즈 선사의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인 ‘실버 디스커버러(Silver Discoverer)호’가 26일 오전 11시 제주항에 첫 입항한다고 밝혔다.실버 디스커버러호는 바하마 국적으로 승객정원 128명, 승무원수 70명, 길이 102m, 폭 15m, 총톤수 5218톤의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선이다.첫 입항하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4·3생존희생자 가족 위로 행사를 열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3 70주년을 맞아 4·3영령을 추념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지만,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조금이라도 더 보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생존희생자 및 유족 위로 행사'
한국판 리얼리즘을 선도해 온 민중미술의 거장들의 신작이 제주에 온다.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오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인권展–‘침묵에서 외침으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국내외 작가는 강요배, 강주현, 곽영화, 김산, 김강훈, 김성오, 김은주, 김정헌, 김태균, 민정기, 박건웅, 박
제주특별자치도가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제주도는 23일 오후 3시 여성가족연구원, 양성평등위원회,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여성인권단체, 여성단체협의회 등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여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오무순 제주도보건복지여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4‧3 70주년을 맞아 24일 4‧3 평화인권 인문학 연수를 실시해 관덕정서 너븐숭이까지 제주시 동부권 4‧3유적지 답사한다고 23일 밝혔다.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제주 4‧3 연구소 연구팀과 함께 관덕정을 시작으로 화북 곤을동, 선흘 낙선동 4‧3성을 거쳐 북촌 너븐숭이
2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11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이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영상실에서 실시돼 192명 중 174명 90.6%가 수료했다.귀농귀촌 기본교육은 귀농정책 분야, 기초영농분야, 지역알기분야, 지역사회 이해분야 등 60시간 28개의 기본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2018년 귀농귀촌인 기본교육 수료 이후
한국판 리얼리즘을 선도해 온 민중미술 거장들의 신작이 제주에서 선보인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오는 3월26일부터 6월25일까지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인권 展–침묵에서 외침으로’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국내에서 강요배, 강주현, 곽영화, 김산, 김강훈, 김성오, 김은주, 김정헌, 김태균, 민정기, 박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