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 방어축제 개막
제주도의 대표 관광 컨텐츠로 자리 잡은 제주올레가 5년 2개월 만에 도 전체를 아우른다.사단법인 제주올레는 구좌읍 하도리에서 종달리까지 이어지는 올레 21코스를 21일 정식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21코스는 하도리 해녀박물관에서 시작해, 별방진, 토끼섬, 하도해수욕장, 지미봉, 종달해변쉼터를 잇는 10.7km 코스로 3~4시간이 소요된다. 제주올레는 “제주
서귀포시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공동주최하고「2012 연산호 바다올레 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한 이 축제에는 도․내외 스쿠버다이버 400여명과 일반인등 총 2,000여명이 참가해 최초의 바다올레 행사에 대한 대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2012 연산호 바다올레 축제위원회」는 축제의 하일라이트인 명품바다올레 명명식에서 수중 대형아치와 주상절리, 연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서귀포문화원(원장 오기찬)과 서귀포매일올레상가조합(이사장 최용민) 주관으로 「제7회 올레시장 올레축제」가 개최된다.주요 이벤트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 30분에 작년 문화관광형육성사업으로 추진하여 올해 완공된 글로벌하우스(올레정보교류관)의 개장식이 개최되며 개장식은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감
“레저스포츠의 메카, 제주에서 느끼는 스릴과 감동!”이란 주제로 2012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가 지난 10월 6일부터 개막행사, 제주시장배 철인3종경기, 전국바다낚시대회, 카이트보딩대회가 개최되었고,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1회 제주오픈 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는 지난 2000년부터 시
놀멍, 쉬멍, 먹으멍, 제주의 속살을 느끼며 가을을 만끽하는 2012 제주올레 걷기축제가 31일 제주올레 10코스 화순 금모래해변에서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은 우근민 지사와 홍주민 (재)한국방문의해 사무총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등의 제주올레 메시지 제창과 리본매듭풀기로 시작됐다.올해로 3회째이자 한국방문의 해 특별이벤트로 지정된 2012 제주올레 걷
올레길을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먼저 전체 지도를 보시고, 자세한 구간 내용은 하부 목록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귀포에는 ‘용이식당’이 있다. 용이식당의 메인 메뉴는 돼지 ‘두루치기’를 첫 손가락으로 꼽는다. 제주도 여행 중 맛보기 1순위에 해당하는 꿀꿀이 요리를 말한다.서귀포 용이식당을 찾아오는 방법은 * 제주공항 ; 600번 리무진버스 탑승 - 서귀포항 뉴경남호텔 하차 - 도보로 15분 정도 걸으면 된다.
#산지포구 성장 옛 제주 중심지건입동은 제주의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2곳을 보유할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산지포구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산포조어'(山浦釣魚) , 사라봉에서 해가지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하여 '사봉낙조'(紗峯落照)가 건입동에 자리해 있다.건입동은 특히 수려한 경관이 존재하면서도 거상 김만덕이 건입포구에서 객주를 운
중문 색달해변에서 시작된 아름다움은 예래동 서쪽해안 박수물 절벽까지 이어진다. 도심에서 벗어나 푸른 풀숲의 향기로 젖어들 수 있는 곳 대왕수천, 길고 긴 용천수의 흐름이 바다와 조우하게 되는 곳 논짓물, 멀리 마라도까지 내다보이는 군산 오름이 있는 곳, 그곳이 예래동이다.예래동은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생태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골프, 승마, 마라톤 등 11개의 국내외 스포츠대회가 펼쳐져 제주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라고 밝혔다.『제17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주)골프존 주최, 대한골프협회 주관으로 오라C.C 일원에서 열리며,『2012 제주국제지구력승마대회』는 27일 JIBS 주최로 장전목장(제주시 애월읍 유
1코스코스 초반에 두 개의 오름을 오른다. 제주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로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올레’다. 말미오르모가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다.(목적지 찾아가기)* 제주. 서구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경유)’를 왕복하는 시외버스를 승차 - 시흥리 하차
1-1코스전체적으로 굴곡이 없지만, 차와 스쿠터 등에 주의해야 한다. 우도는 제주 62개의 섬 중 가장 크고 옛 돌담길을 간직하고 있다.(목적지 찾아가기)*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동회전 일주 시외버스 탑승 - 성산포 하차 - 도보로15분 정도 걸으면 성산포 항 만남 - 승선* 서구포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동회선 일주 시외버스 탑승 - 성산포 하차 - 도보로1
2코스초반에는 물길이 이어지다가 중반 쯤 오름을 오른다. 오름 앞뒤로는 호젓한 산길이어서 두 명 이상이 짝지어 가는 것이 좋다.(목적지 찾아가기)* 제주. 서구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경유)’를 왕복하는 시외버스를 승차 - 동남 하차 -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해안을 만난다.
3코스코스 길이가 22Km 달하고 중간에 오름과 바닷길이 포함돼 있다. 중산간 길의 양옆에 늘어선 제주 돌담과 ‘통오름’과 ‘독자봉’의 고유한 멋을 느끼게 한다. 김영갑겔러리 두모악에서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할 수 있다.(목적지 찾아가기)*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경유) 왕복 버스 탑승 - 온평리 하차 -
4코스코스 길이가 가장 길고, 오름과 바닷길이 일부 포함돼 있다. 바다 옆으로 쭉 이어진 해안도로를 따라 오래 걷는다. 절반은 아름다운 해안 올레이고, 나머지 절반은 오름과 중산간 올레다.(목적지 찾아가기)*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제주-표선간 시외버스(번영로) 탑승 - 제주민속박물관 하차 - 해수욕장 쪽으로 1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서구포시외버스 터미
5코스일출봉이 보이는 남원포구에서 큰영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목적지 찾아가기)*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제주-남원간(남조로경유) 시외버스 탑승 - 남원리 하차 - 바닷가 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남원포구 도착* 서구포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경유) 시외버스 탑승 - 남원리 하차
6코스서귀포 시내를 지나는 비교적 평탄한 코스다. 초반에 오름이 하나 있고 무성한 숲길도 지나지만 길이 험하지 않다.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한다.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다.A ; 이중섭 거주지 -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 시공원 - 삼매봉B ; 이중섭 거주지 - 서귀포항 - 천지연폭포 입구
7코스수봉로는 언덕 길이고, 일강정 바당올레에서 서건도 사이 바윗길이 험한 편이다.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2007년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삽과 곡괭이로 만든 계단이다.(목적지 찾아가기)* 제주공항 - 서귀포행 리무진버스 탑승 - 서귀포 뉴경남호텔 앞 정류장 하차 - 외돌개까지
7-1코스여느 오름에 비해 비교적 높은 고근산을 오른다.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간다. 기암절벽과 천연난대림의 중산간 비경을 볼 수 있으며, 논농사 짓는 것도 볼 수 있다.(목적지 찾아가기)* 제주공항에서 서귀포행 리므진 버스 승차 -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하차* 서구포(구)시외버스 터미널(중앙로타리옆)에서 중문방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