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객들이 나날이 급증하면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여행상품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관광소비 트렌드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힐링'과 '체험'이 '지질'이라는 새로운 주제와 만나 개발된 ‘지질트레일’ 제주여행 상품을 경험하기 위해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기획담당 및 대표들 대상으로 팸투어가 진행되어 그 결과에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에서는 한라산 숲속에서 피어나는 숲의 요정인 버섯류들을 연속기획보도(3회)로 접시껄껄이버섯를 소개 한다.8~10월의 습한 기온과 후덥지근한 날씨에서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까지 한라산 숲속 곳곳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버섯들이 무리지어 피어나고 있다. 균류에 속하는 버섯은 땅 위나 나무그루터기, 혹은 고사목, 곤충의 사체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통한 창의적인 사고력 증진과 건전한 사회성 함양을 위한 『나눠드림 영상캠프』를 운영․5개 학교․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이번 영상 캠프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귀포지역 5개 중학교 (남주중학교, 서귀포대신중학교, 서귀포여자중학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소나무(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8. 11일부터 8. 15일까지 5차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의 서식밀도를 감소시키는 방제작업으로 도전역 해송림 2,000ha에 대해 실시하게 되며, 도에서는 금년 들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5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해 극심한 가뭄과 이상기온 현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전 도민이 참여하고, 민·관·군 협력체계을 갖추어 사상 유래없는 대대적인 방제활동을 추진했던 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백서를 발간했다.이는, 지난해 9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8개월간의 쉼없이 달려온 총력방제 과정에 대한 중요한 현장 기록들을 정리하여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과 지하수 오염 예방을 위해 8월 12일(15:00) 제주특별자치도 제2청사 회의실(자유실)에서 “가축사육제한지역 개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가축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제2조 가축사육제한 지역을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6조에 따른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4.8.7일 구제역으로 확진된 경남 합천군 소재 양돈장에 대한 최종검사결과 경북 발생건과 같은 “O”형 구제역으로 판정되었으며, 해당농장에서 임상증상을 보인 돼지 121마리는 살처분 완료됐다고 밝혔다.해당농장은 비육돈(새끼돼지)에 대한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인접 고령군 소재 양돈장에서 구제역 발생(‘14.7.27)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JDC 공항면세점이 휴가철을 맞이하여 ‘Cool Summer Hot Festival~'행사를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JDC면세점은 오는 8월 18일까지 품목별 할인혜택,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제공, 100% 당첨 룰렛 행사,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행사 내용으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가 오는 8월 1일(금) 창립 17주년을 맞이한다. ICC JEJU는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제주관광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97년 설립되었고, 5년여에 걸친 준비 및 공사 끝에 지난 2003년 3월에 개관했다.지난 17년 동안 ICC JEJU는 대형 국제회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 물산업연구센터는 제주도 지하수 및 물산업에 대한 각종 정보를 탑재한 ‘제주워터정보관리시스템’을 오픈하여 On-Lin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제주지하수 및 물산업에 관한 정보는 기관(부서)별로 생산⋅관리되어옴으로써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웠으며, 일부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도 제한된 내용만 수록돼 있어 종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 및 대구 고병원성AI(H5N8) 발생(6.14-강원, 6.17-대구)으로 취하였던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우리도에서는 가금 부분반입지역을 ‘14. 8. 1일 0시이후부터 전남(광주)지역을 제외한 전국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반입 품목은 종란․병아리(닭․메추리) 및 가금육(닭&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조기석)에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간계곡 및 비등산로를 이용한 불법 입산자와 공원 내 각종 불법행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전 구역 특히 천연보호구역 및 희귀․멸종위기 식물이 자생하는 지역 등을 대상으로 순찰 및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날씨가 무더워 짐에 따라 차량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도내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2일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후 장마등으로 주춤하다가 7.21일 이후 4명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온열질환자는 늘어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된 건수를 보면, 마른장마 열대야 등으로 36명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사업 계획 및 실시요령」에 따라 ‘09년부터 시행되어온 돼지써코바이러스(PCV-2) 백신 지원과 관련하여 양돈농가별 사육두수 변화를 파악하고, 돼지 수급전망 및 생산성 향상 등 축산정책 자료로 활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돼지써코바이러스 백신 지원방법이 개선된다고 밝혔다.주요 개선내용은 현재까지는 돼지써코바이러스 백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에 비치될 도서 500권을 국회도서관으로부터 23일 기증 받았다.23일 오후 2시 JAM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황창화 국회도서관장, 김재윤 국회의원, 석인영 JDC 사업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기증받은 도서는 ‘책 즐겁게 읽는 법’등 모두 5백권으로 JAM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지원장 이재식)은 7월 24일 제주도내 종자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전한 종자유통질서 확립 및 종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도내 종자업 등록업체 53개소 및 관련 업무 종사자가 참석 대상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자의 품질표시 및 가격표시 제도의 정착 방안, 무등록업체의 제도권 진입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아울러 종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8월 12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도립미술관장」 직위에 대하여 전국단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23일 발표했다.임용절차를 보면 10일 이상의 공고절차를 통해 전국에서 응모자를 모집하고, 8월 1일부터 8월 5일 사이에 원서를 접수 받는다.이후 선발시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직위별로 2~3인의 임용후보자를 선정한 후 도지사에게 추천되고 도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오늘 7월 17일 신임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번에 새롭게 부임한 김찬수 소장은 1977년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98년에는 제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제주출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리고 1987년 국립산림과학원(전 임업연구원) 연구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산림생명자원 연구분야의 전문
여름 출하형 국화 우량품종 선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소장 이상순)은 국화재배선도농가인 민간 육종가 고정흥 씨와 공동으로 여름출하용 국화 우량 품종선발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국화 우수품종 선발을 위해서 공동시험하고 있는 5품종은 자연교잡에 의해 1차 우수성을 확인하였으며 국립종자원 품종출원을 위해 타 품종과의 구별성과 안정성 그리고 내병
지하공기와 빗물, 하우스 내 더운 공기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난방기술이 황금향(품종명: 베니마돈나) 여름 수확을 가능케 했다.빠르면 추석이후 또는 12월경에 수확하는 황금향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이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가온 기술로 처음으로 7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은 표선면 세화리 강철민(010-9698-0708